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있었던 어느 시민단체회원의 외침
2003. 9. 25. 12:00-14:00까지 있었던 여의도동소재 한나라당사에
밧줄에 목숨을 걸고 소송이 대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여러사람이 식사를 하러 가던중에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들의 설명을 듣고 전단지를 읽었다.
그 내용은 우리가 몰랐던 어마어마한 내용들이 있었고 현재도
대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언론사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했다.
초야에 묻혀 본업에 충실하다가 이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젊은이들이 자기 개인의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나라의 잘못되
어가는 것을 좌시하지않겠다고 각오한 표정이었다.
한나라당사 옥상에서 로프를 이용하여 10미터가량의 지점에서
프랭카드를 내걸고 난간에서 이나라의 젊은이의 외침을 보았다.
주변엔 사무실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했고 그 주변에서
그 젊은이의 외침을 듣고 있었다.
언론사인 KBS,MBC,ITV에서 취재해갔고(카메라를 찍는것 같았는데
찍는것처럼만 하고 않찍었으면 TV에 않나올것임),동아,조선 한국,
국민,세계, 일요신문사 영등포신문사 기자들이 모였고,경찰
전경대 1개중대,교통경찰,정보경찰,영등포경찰서 장##과장,
영등포경찰서 형사계 10여명과 차량으로는 교통경찰차,영등포
순찰차(3번과 1번)2대,영등포형사 3호와 1호 봉고차 2대,영등포
소방서 간부가 탄 봉고차 1대, 구조대버스1대,구조장비차량1대,
고가사다리차 1대, 구급차량이 1대가 왔었다.
밧줄에 목숨을 걸고 넓다란 프랭카드를 바람에 휘날리는데 잡으면서
목청껏 진실을 알린다고 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300여명정도 그 자리에서 경청하였고,주권찾기
모임인지 회원 40여명이 목청껏 외치며 전단지를 돌리고 설명을
해주었다.
버스승객들과 승용차운전자들이 몰랐던 사실에 대한 그 광경을
보았고 안전운전을 않했으면 사고가 날뻔했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이런일이 있었어,그런데 왜 언론에 나오지
않았지등등으로 소근소근 거렸고,시청료를 괜히 냈군, 돈이 아까워
라고 말들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이런일이!!! 라고 말했고, H.I.D(북파공작원
모임)에서 2명이 그광경을 지켜보았고, 민!노ㅊ ㅗ ㅇ 조끼를
입은 3명이 그렇게 해봐야 소용없다고 비웃었다.어떤 사람은 저런
반역자를 죽여야 한다고라,특이한 사투리로 여기저기 사람들
사이에 가서 떠들었는데 누구하나 귀담아 듣지 않았고 1시간가량
떠들어서 입이 아펐는지 조용히 했고 서로 아는 사람들 같았는데
서로 나누어서 사람들사이에 끼어 있었는데 3- 4명이 되었다.
전단지를 읽으면서 경악해 하는 사람들 사이에 비아냥으로
조롱하는 사람들이 3명이 있었다.
40대중반에서 5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3명이 잘먹어서인지
귀족처럼보였는데, 언론에 다 나오고 저런 짓을 한다고 히히덕
거리며 여러사람이 듣도록 말했다.
그러나 듣는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왜이리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들어가지않나 하고 어느 회사원인가 보았더니 와이셔스 주머니에
신분증을 뒤집어 넣어 놓았는데 모방송국(K)중견간부들 같았는데
사람들 눈총이 이상하니까 그냥 가버렸다.
시청료를 강제로 걷어 가더니 점심시간이 지나도 근무태만하냐고
나혼자 생각했다.
지들은 푼돈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아까운 돈(시청료)이다.
시청료납부 거부를 하는 사람이 없으니 방송국 직원이 남아돌아
놀러다니지라고 생각했다.
소방서구조대원들이 바닥에 커다란 매트를 여기저기에 설치하고
완전무장한 구조대원 3명이 가서 난간에 있는 젊은이와 무슨무슨
얘기를 하더니 설득이 된것같았다.
뛰어내렸으면 아까운 젊은이가 희생이 될뻔한 대형사건이었던것
갔았다.
매트리스를 바닥에 깔아서 떨어져 내려도 그 젊은이가 주장하는
진실을 알리고 죽음을 맞이하려고 한것같았는데,할수 없었던것
갔았다.
신속한 대처가 젊은이의 죽음을 막을수 있었던것 갔았다.
테레비전을 보아야겠다.
뭐라고 나오는지, 전단지의 내용이 무서워 말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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