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한심한 여자가 장관이였다니~~~!
강금실이란 여자장관의 퇴임장면을 보고 있자니
정말 욕이 안 나올수가 없네요.
냉철하다는 조독마의 투고자들이 저 보다 앞서
일단 성토를 했고, 또 다시는 신문에서 볼사람이 아니니
그냥 좋은 맘으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오늘자 주간지기사를 보니까 참았던 욕이 거꾸로 뒤집어
나와 도저히 참지 못하겠어서
몇자 첨부하네요.
도대체 저 경박한 꼬라지, 저게 뭐냐구요?
장관을 그만 두는 마당에,
"너무 즐거워서 죄송하다"니....!
뭐가 그렇게 즐겁다는 말인가, 뭐가?
이런, 되먹지 않은 망둥이 같은 년.
적어도 一國의 法務의 수장이였다는 사람이 移任을 하는 마당에
즐겁다니, 즐겁다니. 여러분 이게 되는 말인가요?
망조나 혼조에서나 볼수 있는 말이 아니고 뭐냔 말이지요.
보세요.
대한민국의 법무장관의 자리가 어디 남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그러한 자리인가요? 김대중정권하에서 유동수라는 인간의 말처럼
가내의 영광이고 성은이 망극한 그러한 자리가 아니냐고요?
그러한 높은 자리에 앉아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자신이 일생동안
닦아온 법적지식을 펼쳐나가는 그러한 자리임에는 분명하네요.
그런데 마치, 억지로 억지로! 남이 시켜서 했던 꼭두각시질(장관직)을
이제와서 그만두니 속이 시원하다는 표현인데...
여러분.
이럴수가 있는것인가요?
정말 원천적인 국가관을 가지고 생각해 볼 때
그를 이 나라 법무장관에 임명한 것은 일차적으로야 노무현대통
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만 그 이전에 이 나라 국민들이
있었기에 그는 그토록 가문의 영광이고 성은이 망극한 장관질을
할수 있었던 것이네요.
그런데 떠나는 마당에서 국민들에게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고
단지 잠시 수틀린 임명권자만을 향해서
비틀린 심사로
"즐겁워서 죽겠다"고 할수 있는것이냐고요?
아니네요, 절대로 아니에요.
이래서는 안되네요.
무엇이 그토록 苦役이였단 말인가요? 도대체 그가 장관이 되어서
무슨 커다란 업적이 있다고 그 자리를 마치 고역의 자리로 표현하여
국민들의 심사를 뒤집는가 말인가요?
이땅의 국민들의 기억속에는 강금실장관이 재임시에 했던 일은
초장기 검사들과의 토론시에 TV를 통하여 두어시간 남짓
그 뭇생긴 허벅지 보여주던 일과 간첩 송두율을 은페하던
그 짓거리 말고는 무엇이 있었단 말인가요?
정말 남자들이 흔히 하는 말대로 해 놓은 것은 "좃도 없음시로"
꼴라쥐에 여자장관이랍시고 청바지에 배꼽티입고 베시시
"어우동'숭내내던 그짓이 얼마나 가소로웠던가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물러나는 자리에서
이나라 국민들에게는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네요.
최소한 국민들에게 그동안 다하지 못한 장관으로서의 임무를
사과하는 단 한마디의 언급이라도 있었어야 한다구요.
도대체 이게 뭐냐구요?
국민들이 이 어려운 시기에 좃빠지게 낸 세금으로
장관봉급 타 먹은 그가 어찌 이럴수가 있단 말인가요?
안되네요.
인간적으로 글러 먹었어요.
독자여러분.
적어도 한나라의 장관의 자리에 앉아
지난 이년여를 호의호식하며 권세를 누리던 인간이
이제와서 그 자리가 마치 바늘방석과 같이
지겨웠던 자리라며 마치
지나가던 여자과객이 동네 우물가에서 사타구니 까내리고 앉아
오줌누는 장면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요?
어차피 법을 전공했다는 그녀라면 앞으로
그 우물(법과 관계되는 일)을 안 먹고
살수는 없는것이네요.
+++++++++
제가 이미, 그리고 수없이 이 정권에 대한 험담을 하고 있네요.
도대체 사람이 없다는 것이네요.
나랏살림 適所에 適材가 없단 말이지요.
허기사 대통이라고 하는 꼴라쥐를 보면 그 밑에는.....
에이궁.
그만두자고요.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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