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를 단순한 이익집단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계신대요.
차라리 이익집단이기만 하면 그렇게 걱정 안합니다.
김정일이 대남혁명의 전위대로 가장 공을 들이는게 민주노총과 전교조입니다.
전교조는 사상투쟁을 가지고 대남혁명을 노리는 단체입니다.
전교조의 핵심에 바로 북과 바로 연결된 대남혁명세력이 있습니다.
전직교사분이 전교조를 고발한 내용에도 전교조의 목표는 사회주의 혁명임을 밝혔습니다.
그 수단에 있어서도 매우 악랄하여 선생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인간성이 의심스러운 파렴치한 짓이나
폭력, 폭행, 인신모독에 불륜으로 남녀를 엮어 약점을 잡아 활용하는등...
그 집단 자체가 악마스럽습니다.
차라리 이익집단이기만 하면 그렇게 걱정은 안합니다.
제발 이제 그 만큼 당했으면 상대를 바로 봅시다.
깽균대업종자놈들은 손톱만큼의 진실도 없는 놈들입니다.
거짓과 중상모략이야 말로 오히려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활용하는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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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열우당, 여론조사 결과 조작
근혜♡희망 2005-12-15 조회 : 220
한나라, “조사기관 이름 도용에, 결과 왜곡까지”
김지수 기자, 2005-12-15 오전 11:02:08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찬반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의도적으로 부풀리고 조사기관까지 도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나경원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15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열린우리당 중앙당으로 추정되는 12월13일자 사학법 찬반 ARS 조사결과가 한나라당 의원실 팩스로 들어왔다"며 "팩스에는 중앙당 자체 ARS 결과 찬성이 46.1%였는데 60-70%로 늘리라는 지시가 있었다 "고 밝혔다.
나경원 공보부대표는 "또한 열린당 중앙당 자체 ARS조사결과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에서 발표될 것으로 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열린우리당의 사학법 찬성 여론 부풀리기 의혹은 이날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의총에서 "열린우리당은 여론조사까지도 왜곡하고 있다"며 "열린당 중앙당 자체 조사를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 조사 결과로 바꾸고 그 결과도 부풀려 왜곡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유승민 의원도 "이는 결국 열린우리당과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가 내통한 결과"라고 비난했다.
이날 의총에서 의원들은 "열린당과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를 고발하라" "여론조사 결과 왜곡에서 보듯 여론의 흐름이 한나라당 쪽으로 바뀌고 있다며 장외투쟁에 동참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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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렇게 하면 나도 사학법 찬성”
이계진, 한 포탈사이트 조사방법 지적하며 ‘실소’
15일 지상파방송 3사 ‘사학법 반대 과반수 넘어’
2005-12-15 13:34:00
열린우리당의 사학법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자체 수집한 자료에 의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5일 한나라당 의총에서 최연희 사무총장은 지상파 방송 3사인 KBS와 MBC, SBS 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사학법 개정안 반대 의견이 방송사별 각각 54.4%, 52.3%, 63%로 과반수가 넘었다”고 밝혔다.
최 사무총장은 “여러 의원들이 당초에 홍보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했지만 반대여론이 차츰 높아지고 있다는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며 “오늘 발표한 내용은 각 언론사, 방송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내용들을 조용히 따 온 것인만큼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후 여당에서 방송국에 찬성의견을 집중적으로 보내 여론에 편향되게 조장하는 면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되지만, 일단 오늘 이 결과로 여러 의원들이 고생한 만큼 국민들이 이 내용을 좀 더 이해하게 됐다는 점을 알린다”고 말했다.
이계진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여론조사에서 보듯이 국민들이 점차 날치기 사학법의 부당성을 이해하고 반대여론이 높아져 장외 투쟁 이틀 만에 상황이 역전됐다”고 기쁜 목소리를 냈다.
이 대변인은 “오늘 자료에서 보듯 여론이 모두 급반전 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유독 포탈사이트 설문결과는 그렇지 않았다”며 “어떻게 여론조사 했는지를 살펴봤더니 찬성에는 ‘사학비리 근절’이라는 부연설명을 달아놓고 반대에는 ‘사학운영의 자율성 침해’라고 해 놨더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그는 “이러니 사학법 찬성이 71.6%가 나오고 반대가 24.9%로 나오지 않겠느냐”며 “이 설문내용을 듣고 한나라당 의원들 모두가 한바탕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설문대로라면 즉 ‘사학법이 사학비리 근절을 위한 법’이라면 한나라당 대변인인 나도 찬성표를 던지겠다”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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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검찰, 공소시효 지난후 짰나?
한나라당, 불법대선자금 수수 이광재 ´뒤늦은´소환에 검찰 성토
“검찰총장, 열린당 실세 세탁해주는 세탁소 주인이냐”
2005-12-15 12:03:40
한나라당은 15일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이 2002년 대선당시 삼성채권 가운데 7억원 가량을 받아 쓴 사실과 관련, 노 대통령과 여권 등을 향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차떼기 정당이라고 오명을 씌워놓고 여당의 비리가 하나하나 다 드러나고 있다”며 “사학에 개방형 이사제를 두자고 하더니 청와대 측근이 다 비리의 온상인데 청와대에 개방형 이사제 먼저 도입하라”고 주장했다.
강 원내대표는 이 의원의 불법대선자금 문제에 대해 공소시효가 지난 현시점에서 검찰이 소환한 것과 관련, “검찰이 열린우리당의 실세를 세탁해주는 세탁소로 전락했다”며 “안팔리는 물건, 썩어가는 물건 갖고 있다가 연말에 재고털이, 바겐세일 하는 백화점과 뭐가 다르냐”고 강력 성토했다.
그는 “이제와서 이광재 의원을 왜 소환했겠느냐. 계속 방치해 두다가 연말연시 어수선한 틈을 타 불러서 공개소환 한 것”이라며 “이 의원은 그 동안 뇌물 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오리발 내밀더니 어제는 아주 떳떳하게 받았다고 하더라. 공소시효 지났으니 다 짜고 하는 짓”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계진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느 때보다 강한 어조로 검찰과 노 정권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변인은 “삼성이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이나 대통령 측근이 같은 이유로 처벌받지 않는 것은 서로 연관이 있거나 같은 노림수가 통한 것이 아니냐”며 소환 시점에 강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그는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쓴 대선자금의 10/1을 쓴 것이 밝혀지면 정계 은퇴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압박했다.
이어 “삼성채권 중 노무현 대통령 대선자금 유입과 관련해 그 동안 500억원의 행방이 묘연했다”며 “이 중 6억원의 유입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만큼 대선수사는 본격적으로 재개돼야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이 장외투쟁 하는 중에 물타기를 하려는 생각이라면 ‘오산’”이라며 “새 검찰총장은 검찰이 정권에 예속돼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탁소 주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공보부대표도 브리핑에서 “검찰이 이제라도 2002년 당시 대선자금을 공정하게 수사하지 않은 것이 인정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꼬집었다.
나 공보부대표는 ‘이미 3년의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다’는 검찰의 입장과 관련, “지난 3년간 충분히 수사해서 처벌할 수 있었던만큼 검찰의 공정한 수사의지를 상당히 의심스럽게 하는 부분”이라며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결국 대선자금의 불공정한 수사의 일각이라는 걸 검찰 스스로 잘 알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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