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가 맘놓고 우파 이간질과 우파 분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 조기자는 일생 일대의 실수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선호씨등 장군급들이 여자를 이용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 여자의 농간에 넘어가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앞으로 지켜 볼 일이다.
우파 내엔 우파 권력을 쥐려는 헤게모니 쟁탈전이 분명히 있으며
지박사의 영향력을 묵살하려는 악한 세력이 있는 것도 보인다.
지금까지 지박사가 우파를 위해 기여해온 일은 역사가 증명할 것이며,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임은 확실하다.
자신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지박사를 음해해온 일부 나쁜 군출신은
좌익 보다 더 나쁜 사람일 수도 있다.
조국이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져 내리는데는 저들의 구태가 한몫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안가에 숨어 여자들 끼고 놀던 사람들이라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마져
드는 시간이다.
독설녀를 끼고 노는 위대한 퇴역장군들의 가는 길에 영광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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