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천지의 시대를 살고 있다. 

컴퓨터수리체인점과 연계된 컴퓨터수집상들이 중고차에 마이크를 달고 지나가면서 "배추.무 사십시요"가 아닌 "중고컴퓨터 삽니다.."를 외친다.
 
단 몇백원에 불과한 중고컴퓨터를 비싼 기름을 써 가며 수집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해커를 우대하는 한국 경찰은 중고컴퓨터를 매입하여서 그 하드(저장장치)에 담긴 개인적인 중요파일을 절취할 목적으로 돌아 다니는 그 고물상들과 연계되어서 개인파일들을 절취하는 행위를 방치하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중고컴퓨터 삽니다"를 스피커로 외치고 있다.

시민단체라면 이런 개인파일절취를 목적으로 중고검퓨터수집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수많은 기성세대가 젊은 해커와 연계된 컴퓨터수집상들에게 중요자료들을 절취당하여 왔다...

컴퓨터를 파기시 절대로 중고컴퓨터상에 팔지 말고서 하드(저장장치)를 따로 떼어서 금고에 보관하여야 할것이다.

쓰레기통에 하드를 제외한 컴퓨터를 부수어 버리면 더욱 안전하다.

파일절도범들이 득세하는 무법천지의 시대를 살고 있다..

컴퓨터수집상에게 하드케이스만 가져가라면 절대로 가져  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기성세대들의 중요자료들이 담긴 하드(저장장치)이기 때문이다..

파일복구하는 업체들도 예외가 아니다..

수년전에도 일단의 패거리들이 야밤에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에 비치된 컴퓨터파일들을 모조리 절취하여 갔다.

경찰 자신들이 모르지 않을 것이다.

검찰출신들이 재벌에 사외이사등으로 진출하는 밥그릇다툼말고 이런 중대사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무법천지의 세상을 살고 있다.

 참조 :  국민참여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