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독재자의 호주머니속에 있을때야
5,16이 혁명이라며 기념행사까지 벌였었다.
허나 수많은 민주투사들의 희생적 피와 눈물이
결국은 5,16을 쿠테타로 판정냈다는 것이다.
헌데 아직도 5,16은 구국의 혁명이라면서
은근히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무리들이 설치고 있다는것이다.
지금 정권이 어떤 정권인가 말이다.
역대 최고의 지지율로 탄생된 우파 우익 정부란 것이다.
헌데도 5,16 같은건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단게다.
이것은 과연 무었을 의미하는걸까?
우익정부 역시도 5,16은 군사쿠테타라는걸 확실히 인정하고 있다는게다.
반면에 불순분자들이 광주폭동이라고 몰아세우는 광주항쟁은
우익정부라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도 여전히 추모되고 있다는것이다.
지금이 소위 좌파라는 디제이나 노무현 정권이라면 모를까
우익정부가 들어선지 벌써 햇수로 3년이 되고도 이러할진데 ..
어찌 이 사회의 불순분자가 아닌바에야 이토록 사회분란을 지능적으로 부추길수 있나 말이다.
더우기 이들 불순분자들은 빨갱이란 끔찍한 용어를 무차별적으로 살포함으로서
은연중...국민들의 반공의식을 계획적으로 희석시키고 있다는것이다.
끝으로 정부에 바라옵건데..
이명박 우익정부는 이들 불순분자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그 배후를 케네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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