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겠지요.
쓰레기보다 더 어울리는 말이 있으면 좋을 터인데?
“여야 공히 정치에 있어서는 쓰레기 집단”이라는 말, 속이
시원합니다.
그래요, 쓰레기는 한꺼번에 모아두면 재활용을 못하니 분리
수거해야 한다는 분리수거론, 참으로 합당한 말인데 썩을 대로
썩은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자기반성을 모색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를 내버려두면 주위가 오염됩니다.
오랜 시간 속에서 이미 국민 속으로 오염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청계천도 복원하는 이 시기에
정치권을 분리 수거하여 썩어 가는 국민성도 복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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