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의 정신적 病
나는 이번 파아란의 발언에
저 사람이 필시 성장기에 심각한 정서적 장애를 입은 경험이 있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린 시절에 입은 정서적인 상처 내지 부족감은 그것이 치유될 때까지는
평생 그 사람을 지배하게 마련이다.
내가 보기에는파아란은 그의 어린 시절에서 전혀 해방되지 않은
즉, 겉모양은 주름잡힌 어른이지만, 이 惡女의 머리속은 유아기가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정서적 불안에 시달린 닉슨의 재임은 미국민에게 악몽과 같았다.
막돼먹은 어린아이의 특징은 일단, 끝없이 요구한다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치와 사리에 맞지 않아도 무조건 떼쓰고 투정하며
심지어 제 부모에게 폭력까지 쓰면서 어깃장을 놓는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당히 ”저는 여비에게 함정을 팠습니다” 간판을 내걸은 파아란
앞으로 애국우익을 향하여 어떠한 가지가지의 어깃장과
끝없는 요구를 할지 진심으로 걱정이다.
대화로 아무리 타일러도 끝없이 요구하는 막돼먹은 어린아이를 차단하는 방법은
그 아이가 백화점의 온갖 집기를 부수고 부모에게 폭력행사까지 하기 전에
매를 들어야 하는 것이 우선일 텐데.
사이버뉴스24 의 기자란 자리에 앉은 자의 저 수십년 묵은 정신적인 병이 앞으로 갈수록 애국우익을 어떤 모습으로 거덜낼 지 진정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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