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표가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는데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조건만남'을 드려다 보았다.
기자가 이 장면을 찍어 언론에 보도되어 망신을 당했다.
심00의원은 국회 회기 중에 누드사진을 보다가 발각나기도 했다.
박원석 의원은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 사람은
후원금을 1억5천만원이나 받기도 하였다. 너무 여유가 생긴탓일까?
정말 요즘 의원들 국민의 대표가 아니다.
권력을 이용하여 자녀 특혜 취업을 하고, 단 하루만 국회의원을 해도
죽는날 까지 연금을 받아먹고, 보좌관을 9명이나 거느리고 다닌다.
이대로는 절대로 안된다.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 이웃 국가들처럼 의원의 임기도 2년미만으로 단축해야하고 기득권 모든 특혜도 없애야 한다. 아울러 봉급도 유럽나라들 처럼 활동한 만큼의 시간제로 운영되어야 한다. 그래서 의원자리가 특권을 행사하는 자리가 되지 못하게 해야한다. 오직 봉사비만 받고 국민을 위한 활동을 할 의지가 있는 사람만이 이자리에 앉아야 한다. 부패한 국회의원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수술을 받아야 할 중대한 시점에 와 있는것이다. 정부형태도 균등하게 통치력이 배분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 사람에게 집중된 지금의 정부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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