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를 본적 계싱가 ?
그 내용을 보자면 미국의 생성과 존립자체의 나름데로 당위성을 내포하고있다.
당위성이란것이 인디언 야만인들을 개화시키겠다는 이야기다..
포카혼타스에서는 황금을찾아 아메리카로 상륙해야했던 현재의 미국을 그려낸다.
마치 석유때문에 이라크를 침략한것의 미래 보고서였다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이미 1996년에 포카혼타스가 디즈니사에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의 잉태과정을 그대로 묘사한다.
그들은 아메리카에 상륙해서 무려 2.500만명의 인디언을 죽이고 땅을 빼앗았다.
영국의 땅덩어리가 좁았는지 그들은 세계만방으로 세력을 확대 재생산한것이다.
얼마전 이라크침공때 토니블레어가 부쉬의 푸들강아지라 비난받은 이유도 여기에있다.
다시말해 미국이란 나라는 영국에서 떨어져나간(적응하지못한) 종자들이었기에,
미국의 뜻에 부합하는 자기나라 수상을 경멸하고 천시여겼음은 인지상정이다..
포카혼타스는 영국대위인 존 스미스를 사랑하게된다.
이 나라에도 연예인들을보면 미국이름 않가진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미국서 몇년 살다와서 아님 미국이좋아 이민갔던 부모로인해 생겨난 종자들이,
우리나라 연예계를 휩쓸고있다.
심지어,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죄를지은 정치인들도 발각나기전에 항시 들르는곳이 미국이다.
어찌보면 미국이란 나라가 고맙기도하다. 나라 쓰레기들을 수용해주고 포옹해주니 말이다.
물론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인 이윤을 챙기지만 말이다..
요즘 핵폭탄처럼 터져나온 이슈가 대통령의 재신임건이다..
국정파행을 밥먹듯이하고 국리민복보다는 자기영달에 심취했던 부류들이 이젠 오히려,
국가를 걱정하고 존재의 위기감을 자각했는지 난리 부루스에 탱고지랄들을 해댄다.
이번 대통령의 재신임안은 그간의 정치부패를 국민앞에서 공정히 심판받자는 어찌보면 계략이다.
문제는 계략을 부정하기이전에 자성하는 모습을 정치권 스스로가 보여줘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예 배째라식으로 나오는 현 한나라당과 민주당에게있다.
친일파 자민련과 친미파인 한나라당, 거기다 우상이 사라진 군주당, 그리고 방황하는 민노당..
국민은 혼란스럽다 !
도대체 나라가 어찌 굴러가려고 이모양인지 걱정이 태산이다..
서로가 국민은 국민나름으로 정치인은 정치로 자기할일만 제대로 하면되는데,
서로가 직무유기를 하고있진 않은가 생각해볼 문제다.
대통령이 포카혼타스처럼 되길 원치않는다.
우린 이미 수백년을 사대주의에 세뇌되고 점철된 삶을 경험하지안았는가 ?
자주국방이 최선이요, 통일만이 나라살길이다..
무엇보다 당리당략과 지역이기에서 헤어나질못하는 정치인들은 국가를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심경으로 물러나길바란다 !
더이상 사대이념으로 무장하고 국론분열 조장하는 짓거리는 지긋지긋하다 !
이라크 파병문제는 정부가 결코 경솔히 대처해서는 답이없다.
작금에 정치혼란이 하루속히 마무리되고, 나와같은 민초들이 정치에 신경않쓰고 살수있는
그런세상을 꿈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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