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정형근의원 호텔 사건은 남자는 누구나(?) 할 수있는 일이므로 덮어둘 수도 있다.
그러나 정형근 의원이 누구인가? 여당으로부터 총공격을 당하고 있는 의원 아닌가?
이 나라의 간첩소탕과 적색 빨갱이 추방에 혁혁한 공로가 있는분 아닌가?
그런 아주 중요한 분이므로 모든 처신을 의심받지 않게해야 된다.
여자를 호텔에서
만나고싶어도 자제했어야지, 시선이 정의원에게 집중되있는 때에 이런 의심받을 짓을 하다니..
이건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들에게 치명타를 준 행동이다.
김정일 추종자들은 없는것도 있는것처럼 만드는 자들이다.
김대업의 미친짓을 보지 않았나?
대통령선거를 가짜개표기로 해치우는 것을 보지않았나?
이런 매국노들이 정의원을 포위하고 잘못한게 없나 노려보고 있는데 이런 의심받을 짓을
왜 했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들이니까 정의원 호텔사건도 저놈들이 조작해낸 사건이다
이렇게 말할 수있는가? 잘못은 잘못으로 인정해야 한다. 우리 잘못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상대방 잘못만 지적하면 국민의 신망을 잃고만다.
정형근 의원은 잘못했다. 가정을 가진 여인과 왜 호텔방에서 만나나? 잘못이다.
정의원은 국민에게 사죄해라. 사죄해도 중차대한 임무를 띄고있으므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이런 일을 당할 수있다. 순간의 실수로 이런 어리석은 짓을 했다고
솔직히 시인하라
정의원의 현명한 판단을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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