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잘 영삐그덕 거리며 한없이 뒤로 쳐지고 있다.
요즈음 정치권에 들어간 386들은 슨상의 잔머리만 배워서
나이에 맞지않게 지극히 권력지향적이고 출세지향적이며,
생각 또한 지극히 편향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길가에 풀한포기, 돌멩이 하나도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당위성이 있고 역사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적 의미를 그들은 알지 못한다.
생각이 지극히 단편적이고 짧다는 것이다.
덜 떨어진 386코드에 대한민국은 자꾸 꺼꾸로 가고 있다.
일본이 한국의 386보다 모자라서 1,000명의 자위대를 이라크에 파견하는 줄 아는가?
12억 중국이 무엇이 무서워 미국의 눈치를 살피며, 북핵문제에
안절부절하는지 그대들의 짧은 머리로는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현실은 냉정한 것이다. 머지않아 그대들이 뿌린 무책임이 대한
민국을 다시는 일어서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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