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수) 오후3시 길거리 선동 앞장서는 일부 사제들은 좌편향 정치주장 중단하고 교리전파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는 기자회견을 명동성당 앞에서 가졌다.
또한 이들은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한 방법들을 모두 동원해 불법행위를 해서라도 반대운동을 계속 하겠다
촬영 장재균
<성명서>
좌편향 단체들이 6.2 지방선거 이슈로 4대강 사업 반대를 들고 나와 일부 신부님들과 사제들을 선동해 4대강 사업 찬성후보에 대한 낙선운동까지 거론하고 있어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10일 명동성당앞에는 신부와 사제들을 포함한 수천명이 모여 선관위가 금지한 4대강사업과 관련한 서명, 현수막 게시하고, 4대강 저지 시국 미사 등을 갖고 사업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혔고, 지방선거 투표에 적극 참여해 4대강 사업을 심판해 줄 것을 호소하는 위법행위를 저질렀다.
또한 이들은 이날 종교.환경단체를 중심으로 한 4대강 사업 반대 열기는 사업 중단을 이끌어 낼때까지 계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4대 강 권역별로 철야 기도회와 단식미사, 대자보 게재, 강 순례 등의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4대강 살리기사업의 주체인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는 종교단체와 환경관련 시민단체에 4대강사업 공개토론회까지 제안하며 국민이 바라는 4대강살리기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자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단체들은 억지 주장을 펼치며 국가 대업인 4대강사업 무조건 반대를 주장하며 반정부 투쟁을 확산하고 있다.
한편 종교계의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판단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4대강 사업의 공개적인 찬·반의사 표명행위를 선거법 위반 행위로 규정했고, 국토해양부에도 선거가 끝날 때까지 4대강 관련 정부의 홍보부스를 잠정폐쇄하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이들은 이 또한 무시하고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한 방법들을 모두 동원해 불법행위를 해서라도 반대운동을 계속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는 좌편향 단체들과 연대한 좌편향 일부 사제들은 미사를 가장한 거리선동 정치집회를 통해 6.2지방선거와 연계시켜 4대강사업 찬.반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선거결과에 영향을 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치행위를 할수없는 선거기간중 종교인들을 끌어내어 사사건건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고. 정치선동과 집단행동을 부추기는 세력들의 정치적 선동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등 보수단체는 종교인의 본분을 망각한 신부님들과 사제들이 지금이라도 교리전파에 앞장서 하나님말씀 선포에 앞장서주길 촉구하는 바이다.
새만금 사업, 사패산 터널 반대등을 주장하며 국가에 막대한 손해를 입혀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던 일부 종교인들이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또 다시뭉쳐 '4대강살리기 사업 반대에 앞장서 국민과 천주교인들을 선동하는 모습에 우려를 표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평신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아주기를 간곡히 호소하는 바이다.
친환경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친환경 사업에 좌편향 단체의 정치적 선동에 앞장서 사실을 왜곡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주길 다시한번 촉구하며, 신부님들과 사제들은 북한의 도발로 인해 희생된 젊은 46용사들에 대한 추도미사와 북한인권 개선등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될수 있는 기도회를 가져주길 요청하는 바이다.
평택미군기지 이전반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등 에 앞장서 국민과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던 신부들은 정치선동과 정치개입을 중단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성당으로 돌아가 교회의 참 가르침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