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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김용연
작성일 : 05-03-10
조회수 : 428
추천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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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2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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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홍성지청은 8일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사당인 충의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을 떼어낸 양수철(46) 전 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부장에 대해 공용물 손상과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씨에 대한 구속여부는 9일 홍성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이후 결정된다.
검찰은 경찰이 양씨에 대해 대부분 혐의사실을 시인하는 등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불구속상태에서 수사를 벌였으나 엄청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것 등을 고려,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문화재청은 “현판글씨가 문화재는 아니지만 전체로 볼 때 문화재에 포함할 수 있다”며 예산군에 고발조치토록 요구했으나 문화재법 위반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한편 파평 윤씨 대종회 회원 70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 예산 매헌 윤봉길 의사 사당 앞에서 충의사 현판 철거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예산=국민일보 정재학기자 [email protected]
몇일전엔 불구속 수사한다더만,
왜? 갑자기 구속영장 청구
아~하 국민들의 여론이 엄청나니까 도저히 안되겠나 보지?
당연하지 울국민들 대부분 박정희 전대통령 얼마나 존경하는데,
그 더러운 손으로 박대통령의 글씨를 훼손해
또라이놈
14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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