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미국行 원하면 대부분 수용방침
미 국무성 차관보, 중국 강력 비난하며 이 같이 말해
(워싱턴) 미국은 북한을 탈출, 중국이나 몽골 태국 베트남등 동남아 여러 국가에 숨어있는 탈북자들 가운데 미국행을 희망하는탈북자는 대부분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앨런 소어브레이 미 국무성 난민·이민 담당 차관보는 지난 26일 워싱턴 헤리티지재단의 초청 강연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탈북자와 관련 “탈북자들이 미국으로 오려는 의사가 있다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어브레이 차관보의 이 날 발언은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미묘한 시기에 나온 것이라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탈북자들이 경유하는 아시아 국가와 미묘한 외교적 마찰 우려가 있어 미국이 탈북자들을 어떻게 도울것인가 하는 부분은 상당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그러나 소어브레이 차관보는 “중국 당국이 수만명으로 추정되는 탈북자들을 망명으로 인정하지 않고 경제적인 이유로 국경을 넘었다고 주장하며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고 있다”며 “그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면 고문 당하고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져 총살까지 당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강한 톤으로 비난했다.
ㅁ 손충무-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발행인 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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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한민국을,
일제 36년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시켜주고,
6.25 전쟁에서 구원하려고 수백억불 전쟁물자 경제원조해주고,
한국의 심장부 용산에 미군기지 만들어 안보를 튼튼히해줘 이나라를 이토록 발전시켜줬는데,
개대중과 개무현은 미국에 등을 돌리게하고
저 동족 살인마 김정일정권 유지보전에국민혈세 쏟아 붙는구나.
아, 통탄할 대한민국.
철저히 또 망해야 정신들을 차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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