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10월4일 대규모집회] 국민여러분

560억 택지에 웃돈이 420억 이랍니다
2004년 대한민국의 현실을 단적으로 잘 나타내 주는 현주소 입니다

이런 정치인들한테 무엇을 기대를 한다는 것입니가
그러니 아파트가 천정부지로 비쌀수밖에 더 있습니까

한나라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절대로 한나라당을 예외시킬수가 없는 것입니다

[10월4일] 국민여러분 !!

더이상 한나라당과 열우당에게 잘하라는 말을 하지 맙시다
그들은 결코 잘하지 않을것 입니다

한나라당과 열우당은 둘다 똑같은 정당들 입니다
둘이 같이 사이좋게 합당하면 딱 맞는 정당들 입니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을 한다면
새로운 신당을 적극지지합시다

경제정당을 새롭게 탄생시켜야 합니다

조성일보-펌글

560억 宅地에 웃돈이 420억?

서해綜建의 명신 상대 가처분신청서 드러나
경실련 “가구당 분양가 수천만원 상승 요인”

차학봉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4.10.02 06:20 49'

공공택지의 웃돈 거래가 법정싸움으로 비화됐다.
수원지방법원은 1일 서해종합건설이 화성 동탄신도시 3-5블록 시행사인 명신을 상대로 “명신은 대우건설과 시공 계약하기 전에 우리와 먼저 계약했다”며 제기한 토지 명의변경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해종건은 명신이 한국토지공사로부터 560억원에 분양받은 토지를 웃돈 420억원을 붙여 자신들에게 시행·시공권을 모두 넘기기로 계약했다고 주장했다.

명신은 대우건설과 최종 시공계약을 맺고 이달 중 72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법정 소송으로 분양연기가 불가피해졌다. 대우건설은 명신에 서해종건과 비슷한 400억원 내외의 확정 보장 수익금을 지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명신이 이중계약을 맺은 것 같다”며 “법정소송이 마무리돼야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실련 박완기 국장은 “이번 사건은 공공택지의 웃돈 거래로 분양가가 수천만원씩 추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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