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 입니다.
모두가 단군의 자손 입니다.
대통령은 우리의 선택이었습니다.
우리의 얼굴이며,
나라의 얼굴 입니다.
우리는 그에게 희망을 갖습니다.
그의 자신감에,그의 당당함에 우리는 희망을 갖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줘야 합니다.
설사, 실책이 있더라도 더더욱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대통령은 신(神)이 아닙니다.
그도 인간입니다.
그에게 인간적인 사랑을 보내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과 기대에
가끔은 실망이 따르더라도
그가 더욱 당당함과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를 보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되는 단군의 자손 입니다.
그도 나도 너도 ,모두가 하나되는 형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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