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은 아시다시피 주변국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들과 친하게 지내야만 합니다.
군사력으로 압박해서는 결코
중공이 패권주의 국가가 될 수 없죠.
그렇다면, 중공이 아시아연합을 창설해서
주도권을 갖고,
한편으로 UN에서는 거부권을 이용하요
적절히 무력화시킨다면,
UN은 힘을 잃어버리게 되고,
중공 주도의 아시아연합이라는
패권주의가 구상되어지는군요.
그러니까 중공학자가 주장한 비둘기 전략은
중공이 보유한 거부권을 이용하여
UN을 무력화시키고,
자기가 주도하는 아시아연합에서
패권을 누리자라는 그러한 발상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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