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도적떼━구라구현단//━━━━━━━━
먼저.........
정의구현사제단 사무처장, 신월동성당 나승구 주임신부는
즉시 이길준을 경찰에 넘겨야 함.
그는 국방부 소속은 아니지만, 탈영병이나 마찬가지임.
탈영병을 보호하는 것은 도를 넘어서도 지나치게 한참 넘어선 것임.
나승구, 그가 정녕 신을 믿고 섬기는 자라면,
저 높은 곳에서
신월동성당 위로 우박처럼 무섭게 쏟아져내리는
신의 준엄한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너에게 간 적이 없다.
너는 나를 도적질해 갔을 뿐이다.
나는 다만 신월동성당으로 갔을 뿐이다.
네 놈이 아닌 다른 억조창생, 만호중생을 만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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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아름다운 창녀
2. 쥐구멍 속에 코끼리는 없었다.
3. 태양을 훔친 지상최대의 도적떼 - 정의구현사제단
4. 이길준 아해, 그는 왜 거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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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정의구현사제단과,
그 단체의 사무처장, 신월동성당 주임신부 나승구 신부에게 보내는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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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운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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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도원에 ´디아소스´라는 이름의 훌륭한 신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뭇사람들로부터 높이 존경받는 보기 드문 성직자였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수도원에서 빤히 바라다보이는 곳에 매춘부의 집이 있었습니다. 성스러운 기운이 맴도는 수도원과 달리 매춘부의 집에는 늘 찌든 살비린내가 요란했습니다. 때때로 색마같은 건달과 수컷들이 붉은 휘파람을 나부끼며 들락날락했습니다.
어느 날 디아소스 신부는 참다못해 매춘부를 불러다놓고, 타이르듯 말했습니다.
“여인아, 그대는 이제나저제나...밤낮없이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아느냐? 훗날 죽어서, 최후의 심판대에서 받게 될 무거운 죄값이 두렵지도 않느냐?”
매춘부는 맑은 이슬을 글썽이며, 신의 형상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나 특별난 재주도 없고,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그녀는 다른 직업을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매독균이 이미 뼛속까지 침투한 만신창이의 몸이라, 다른 힘든 노동을 즐길 수도 없는 처지였습니다. 전과 변함없이, 군침을 삼키는 사내들 앞에서 껍질 벗긴 허연 볼록선과 오목선, 깊은 계곡과 까드러지는 웃음을 팔았습니다.
디아소스 신부는 불덩이같이 노하여, 매춘부의 집 처마 밑으로 사내의 부푼 사타구니가 처들어갈 때마다 뜰 한가운데에 작은 돌멩이를 하나씩 주워다놓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더해갈수록 그 돌무더기가 덩어리를 키워갔습니다.
어느 날 디아소스 신부는 다시 매춘부를 불러다놓고,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그대여, 이 돌무더기를 보아라. 이 돌멩이 하나하나는 그대의 알몸에 벌거숭이알몸을 포갠 사내들의 숫자이다. 노려보듯 지켜보는 하늘의 눈동자가 두렵지도 않느냐?”
매춘부는 서러운 회초리질을 연거푸 당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가운 방바닥에 엎드려 한스럽게 처절히 흐느끼며, 진심으로 그날껏 지은 죄를 뉘우쳤습니다.
“신이시여, 크고 부드러운 손으로 이 축생같은 목숨을 건져, 그 넓은 손바닥 위에 저를 올려놓고... 검은 회오리바람 소용돌이치는 이 질곡같은 항아리 속에서...하루속히 이 넝마의 목숨을 구해 주소서.”
그날 밤, 신의 명령에 따라 하늘나라에서 죽음의 사자(使者) 바이싸이가 그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왼팔로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오른팔로는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즉 매춘부와 신부를 함께 데리고 저승으로 가뭇없이 떠나갔습니다.
그런데 이 어찌된 일이란 말입니까, 뜻밖으로 매춘부는 꽃바다의 천국으로, 신부는 불바다의 지옥으로 이끌려갔습니다. 매춘부가 천국으로 인도되는 것을 본, 디아소스 신부의 두 눈동자 속에 서슬퍼런 초승달과 그믐달이 떠 양 끝을 날카롭게 벼리었습니다.
“오, 통탄할지고 ! 신의 심판이 어찌 이다지도 어처구니없단 말인가? 나는 일평생 절제 속에서 신을 숭앙하며 살아왔다. 금욕 속에서 신께 경배하며 살아왔다. 그런 나를 난바다의 지옥으로 몰아가고...일생동안 관능적인 쾌락을 좇은 저 여인을 향바다의 천국으로 인도하다니..."
분노와 불평불만에 찬 디아소스 신부의 눈빛을 보고,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가 꾸짖듯이 말했습니다.
“디아소스여, 신의 심판은 공평무사하고 공명정대한 것이다. 그러니 노여움을 풀어라. 그대는 일평생 ´성직자´라는 이름으로 명예와 권위, 교만과 오만함만을 키우며 살아왔다. 절실한 사랑보다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사랑으로 일관하기도 했다 ..... 그러면서 신의 이름으로 죄와 선을 가름하려고 했다. 무엇보다도 크게 비난받아 마땅한 것은, 정치적인 끄나풀이 되어 숭고한 사랑의 이름으로 종교를 이용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저 여인은 넝마가 되도록 비록 몸으로는 죄를 지으며 살아왔지만, 진실로 순수한 마음으로 신을 찾고 또 기도했다. 신과의 약속을 자주 어기기는 했지만 악의는 없었다.
때로는 그 궂은 일을 해서 번 궂은 돈닢을 맑은 일에 썼다. 자신보다 더 궁핍한 가녀린 이웃사촌의 품아귀에 따뜻한 인정의 씨앗을 떨구기도 했으니 그 얼마나 갸륵하고 고마운 일인가."
그렇게 말한 뒤 신부의 눈 앞에, 지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두 사람의 장례식을 펼쳐 보였습니다.
디아소스의 장례식은 차라리 즐거운 잔치집처럼 화려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송곳 꽂을 틈도 없이 모여, 슬픔에 젖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시신을 싣고 갈 영구차는 하얀 꽃무리떼에 둘러싸여, 그를 위해 수만 떨기 꽃송이가 목잘려 죽은 것을 증언하고 있었습니다. 웃음무리이기는 하되 피묻은 웃음무리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매춘부의 시신은 헌 누더기에 싸인 채 마당 한 귀퉁이에 쓸쓸히 누워 있었습니다.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둥지틀고 살아온 늙고 병든 한 여인의 울음소리는 처량함만 더했습니다. 찾아오는 발길 하나 없다 보니, 바쳐주는 꽃 하나 없었습니다. 그 고독한 하직을 찾아온 문상객은 그 위의 하늘에서 둥글게 원무하는 솔개 한 마리 뿐이었습니다.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는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그대 디아소스여, 잘 새겨 들어라.
하늘의 대접은 지상의 대접과는 영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신은 인간의 순수를 본다. 그것이 사랑과 증오의 기준이다, 심판의 기준이다.
지상은 인간의 가식을 진심인 양 믿고 대접하지만, 하늘은 인간의 순수함을 보고 대접한다.
매춘부보다 더 더럽고 추잡한 것은,
(1) 권력의 매춘행위,
(2) 학문의 매춘행위,
(3) 또 그대와 같이 종교의 매춘행위를 서슴없이 행하는 것이니라.
그것이야말로 지상에서 인간이 범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3대 악행이니라.”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는 디아소스를 한참 노려보듯 쏘아보다가, 순식간에 그를 무저갱 속으로 와락 밀어버렸습니다.
디아소스는 단말마의 비명소리을 내지르며 끝없이 끝없이 추락해 갔습니다.
아마 지금도 추락하고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추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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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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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쥐구멍 속에 코끼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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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한 알을 수천억 번 쪼개고 쪼개도
그 크기가 작아질 뿐,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광대무변한 삼라만상에 비하면,
지구도 한 알의 먼지에 불과하겠지요.
그 한 알의 먼지톨에, 수십 억 인간이라는 먼지가 달라붙어 있는 것이겠지요.
한 알의 먼지에 불과한 지구,
삼라만상의 허공 중에 허허로이 떠서,
그 어떤 질서 속에서 항해를 계속하고 있는 이 지구.
그 지구에 아주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봄이면 온 산야를 휘감고 하롱하롱거리는 아지랑이 속에,
흰나비, 노랑나비가 무형의 곡선을 긋고,
여름이면 하늘의 태양 아래, 지상에 수천만 개의 태양이 뜨는 마을, 그 해바라기의 영토,
가을이면 수많은 샛노란 금이파리(은행잎)가 바람에 휘불리고,
어쩌다 회오리바람이 불면, 그 금이파리들이 휩쓸려 돌면서 황금항아리를 만드는 곳.
겨울 역시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구름이 자잘자잘하게 부서져 지상을 하얗게 덮고, 그 지상을 걸어가면,
마치 구름 위를 걸어가는 듯한.......그런 마을,
이름하여 대한민국이란 곳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그 나라에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소문인즉 쥐구멍 속으로 코끼리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브라운관과 언론, 인터넷은
그 소식을 전하며, 사실일 것이라고 몰아갔습니다.
쥐구멍의 입구에 코끼리 꼬리가 조금 보이는, 그런 사진까지 나돌았습니다.
그것은 실제 사진이었습니다.
그것을 구경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서울시청 앞의 광장에 모여들고,
일부는 브라운관과 인터넷, 신문에 이목을 집중했습니다.
어느 날,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그 쥐구멍을 파헤쳤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코끼리는 없었습니다.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 쥐구멍조차도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었고,
누군가가 코끼리의 꼬리끝 1cm를 잘라
그 구멍의 입구에 갖다놓은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게 해놓고,
쥐구멍 속에 코끼리가 들어갔다는 소문을 만들어서 퍼뜨렸던 것입니다.
그 코끼리는 광우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그렇게 했을까요?
미국놈이 미국에서 생산된 미국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린 예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3명이 있으나, 그 이유는 영국쇠고기 등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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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명박 대통령 지지자가 아님 ]---------
(아래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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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을 도둑질한 지상최대의 도적떼 - 정의구현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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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명의 인간을 학살하거나,
핵무기로 지구를 파멸시키는 것 등등은
신의 일부를 훔치는 것이지만,
삼라만상을 창조한 신(神)을 훔치는 것은 신의 전부를 훔치는 것입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야말로 신의 전부를 훔친 지상최대의 도적떼인 것입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더 이상 신을 희롱하고 학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한낱 장물이 되어버린 신(神)을, 즉시 신께 돌려 드려야 합니다.
그들이 부르짖는 신을 믿는 교인들은
기껏 장물아비일 뿐이므로,
한시바삐 훔쳐간 신을, 신께 돌려 드려야 합니다.
바늘을 훔칠 수는 있지만, 바늘구멍만을 훔칠 수는 없습니다.
신은, 바늘구멍처럼 훔칠 수 없는 것이지만,
저들은 바늘구멍을 훔치듯 신을 도적질했던 것입니다.
태양의 빛을 훔치는 것은 신의 은총을 입는 것이지만,
태양을 송두리째 훔치는 것은,
신을 송두리째 도적질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그런 불가능한 일까지 해낸, 지상최대의 도적떼인 것입니다.
구라구현사제단은,
태산 같은 천주교에서, 그 비중은 바늘구멍 하나에 지나지 않고,
주교회의에서 인정하지도 않는 임의단체입니다.
확언하고 또 확언하건대 그들은 무신론자들입니다.
가슴에도 머리에도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 치 혓바닥 위에만 신이 나부랭이처럼 날름거릴 뿐입니다.
성직자 행세를 하며, 필요에 따라 혓가닥으로만 신을 부르짖고,
그러면서 신의 상투 위에 올라앉아 자신들의 명예와 권위를 키워 과시하고,
그리하여, 목구멍 너머로 세 끼 끼니를 털어넣었던 것입니다.
....................
어느 살인범은 수십 명을 죽였지만
구라구현사제단, 저 자들보다 결코 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살인범은 지식의 범위가 매우 협소했기 때문에
도덕에 대한 개념과 관념, 양심에 대한 의식과 인식...등등
그런 것이 매우 희박했습니다.
사자가 사자를 죽이는 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그 살인범이 사자만큼의 지식 밖에 갖지 못했다면
그는 무죄입니다, 법적으로는 죄가 되지만.
신은, 인간을 심판할 때
이 기준을 매우 엄격하고 철저하게 적용할 것으로, 나는 믿습니다.
보통 사람은 낙타를 훔치면 낙타만큼의 죄를 범하는 것이지만,
성직자는, 같은 낙타를 훔쳐도 태산만큼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 위에 서서 길을 찾는 사람들은
백만 송이의 장미꽃보다도 더 푸짐하고 탐스러운 양심과 도덕성이 있어야 합니다.
저들이 도덕과 양심을 부르짖는 것은,
닭이 닭권을 요구하고, 소가 소권을 요구하는 것만큼이나 우스운,
한강의 물붕어 딸꾹질하는 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들은 성직자가 아니라
정치깡패로 보는 게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보는 것입니다.
언제였던가 대통령선거의 개표가 컴퓨터 부정개표라느니,
KAL858기 폭파사건 조작이라느니....
온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서슴없이 만들어내, 구라구현사제단으로 등극했지요.
불과 얼마 전까지,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북한식 통일법인 고려연방제를 찬양하는 글을,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무려 2년(?) 간이나 걸어놓았었지요.
국가보안법 폐지하라느니,
한미군사동맹을 해체하라느니.....
그 속에 김일성의 영생을 빈다고 망발을 뇌까린,
성직자의 탈을 뒤집어쓴 짐승성을 가진 자도 있습니다.
부안방패장사건 때 그 소속이었던 자들의 미치광이같은 행각....기억나십니까?
그 뿐이 아닙니다.......등등등등등등........
세계가 인정하는 분명한 사실이듯이 북한에는,
현재도 수십만 명의 양심수가 수용소에 갇혀서,
병든 개처럼 헐떡거리며 서서히 쓸쓸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 수십만 내지 수백만 명이 굶어죽었습니다.
이팔청춘 꽃잎다운 여성들은 먹고 살기 위하여,
압록강을 건너가 중국놈의 음흉한 눈빛 속에서 옷을 벗고 알몸을 팔고 있습니다.
세 끼 밥도 못 먹고 처참하고 비참하게 죽어가는 인민들에게,
주체가 무슨 소용이고, 자주가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정녕코 그 나라의 지도자라면,
미국놈 발바닥이라도 핥아서,
그 대신 쌀이라도 얻어서 제 나라 인민들에게 세 끼 밥을 주는 것,
그것보다 앞서는 정의와 인권은 없습니다.
그것보다 앞서는 주체와 자주는 없습니다.
구라사제단, 저들은,
수백만 명의 인민을 굶어죽게 한 공범자들이며,
수십만 명의 양심수를 수용소에 몰아넣은 공범자들인 것입니다.
북한에 살면서 독재자를 추종하고 찬양하는 것은
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지만,
자유세계인 남쪽에 살면서 그런 독재자를 추종하고 찬양하는 것은
인간성이 파멸된 자들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짓인 것입니다.
저들이 정녕 신을 믿고 섬기는 자들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철저하게 종교의 자유를 말살하는 독재자를 추종하고,
더 나아가 찬양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두려워서 두려워서,
하늘에서 노려보는 저 부릅뜬 눈동자가 두려워서 두려워서 감히 감히 그런 짓 못합니다.
위에서 코끼리는 없었다고 말했듯이,
그것은, 그 자체가 거짓이며 허구였습니다.
저들은 거짓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그 거짓의 소용돌이로, 도적질한 신을 병든 개처럼 끌고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병든 개처럼 신(神)을 길바닥에서 질질 끌고 다녔습니다.
신은, 길바닥이 흥건하도록 피눈물을 흘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분노의 신음소리를 헉헉 쏟아냈던 것입니다.
저들은 스스로를 빛으로 규정했을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자신들을 촛불의 파수꾼이라고 명명하기까지 했습니다.
구라구현사제단의 사무처장이며, 신월동성당 주임신부인 나승구라는 자는,
촛불집회와 유관순 열사의 3·1운동을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다같이 정치행위라고 망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뿌리째 송두리째 허물어뜨리는 추태까지 부렸습니다.
그 언제였던가 독일에 광우병이 발생,
그 나라 국민들이 자기네들 쇠고기에 극도의 거부반응을 일으켰을 때,
북녘의 장군님이 그것을 공짜로 구걸하여 제 나라 인민들에게 먹였을 때,
저들은 어느 누구도 그것을 비판하기는커녕 입도 벙긋하지 않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북녘의 장군님이,
광우병 파동에 휩싸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도
노골적으로 쇠고기 구걸행각을 벌였을 때,
구라구현사제단, 저들은 그때 무엇을 했습니까?
그 정도의 추태로 끝내기에는 너무도 파렴치하고 몰염치하고 뻔뻔스러운 족속들이란 말인가?
북한의 청년들은 청춘이 없습니다.
열예닐곱 살 때 인민군에 입대, 많게는 12~13년을 복무하고 전역을 합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면, 고추가 죽은 문어다리처럼 흐물흐물해져, 여성의 주머니에게 한없는 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 역시 천하에서 손꼽을만한 인권말살행위일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추종하면서,
기껏 2년, 그까짓 군대생활도 못하겠다고 아무 이유도 없이 귀대를 거부하고,
천하 으뜸가는 양심의 주체로 행세하며 또래 동료들을 무자비하게 비양심으로 몰아간 자를,
신의 이름, 사랑의 이름으로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나승구는, 그를 체포하러 간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퇴거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확신적으로 확언하건대 그 아해는 군대생활을 하기 싫어
복귀를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의 인터뷰 글을 읽어보면, 귀대하지 않는 이유가 일체 없습니다.
(아래 글 4 참조)
그 아해와 함께 농성을 하기로 했다는 한홍구란 자 역시
김일성의 똥을 뒤져 콩나물ㄷㅐ가리를 주워먹고 배가 불러,
북치듯 장단맞춰 주먹으로 제 뱃때기를 퉁퉁 치며,
“스탈린이나 덩샤오핑도 넘볼 수 없는 한 나라에서
오직 한명의 혁명가만이 누릴 수 있는 혁명의 창건자”
“부국강병에 기초한 근대화를 추구한 20세기형 민족주의자이자 철저한 실용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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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노래를 떠벌였던 자입니다.
제 나라 인민들에게 세 끼 밥도 못주고 굶겨죽이는 그것이 정녕 부국강병과 근대화란 말입니까.
수십만 명의 양심수를 수용소에 가둬두는 그것이 정녕 실용주의란 말입니까.
광우병이 발생, 그 나라에서 폐기처분하려는 쇠고기를 공짜로 구걸해
제 나라 인민들에게 먹이는 것이 정녕 실용주의란 말입니까.
양 극단은 양심이 아닙니다.
전쟁은 극단이 낳는 사생아입니다.
구라사제단의 저 극렬한 극단, 극단, 극단주의자들.
극우든 극좌든, 양 극단에 서 있는 자들의 손에 총과 권력을 쥐어주면,
누구보다도 히틀러가 되고 스탈린이 될 개연성이 가장 높은 자들입니다.
나는 저들을 무한히 규탄하고 또 증오하지만,
그러나 천주교는 무한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08년 7월 30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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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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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길준 아해가, 왜 거짓의 덩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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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준의 부모는,
저 악의 소용돌이에서, 한시바삐 자식을 구해내서 부대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응당의 죄값을 받고, 새출발을 하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들의 자식을 구원하는 첫단추입니다.
..................................
해질 무렵에,
서산능선 위로 날아오른 여객기를 본 적이 있습니까?
그 비행기가 동쪽으로 날아가면 어둠의 세상이 있고,
서쪽으로 날아가면 광명의 세상이 있습니다.
빛과 어둠의 기준, 그 경계선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해를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각 나라마다 처한 현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과 155마일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에 군사대국인 중국과 일본이 독거미처럼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들로부터 조국과 국민을 방어할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군 복무.
그것은 조국에 대한 봉사이고,
영토에 대한 존경심입니다.
저 우람하게 솟아, 바람으로 휘파람을 부는 태백산맥에 대한 예의이며,
유장하게 굽이치며 흘러가는 낙동강물에 대한 예의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자격을 갖추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이길준, 그 아해는
군대에 비판적이니 회의적이니,
징병제를 반대한다느니, 뭐니 어쩌느니, 지껄였더군요.
......................
먼저,
한홍구, 오창익, 이덕우의
그 얼빠지고 넋빠진, 썩어빠진 정신통머리에 대해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그대들, 쥐구멍 속에 코끼리 있었는가?
코끼리 있었으면 내놔 보세요.
이런 어설픈 무리들이 양심을 이야기하다니,,,,,
그대들이여, 그대들의 양심은 쥐꼬리에 목을 매어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화선지에 북어 그림을 그려,
그 북어를 석쇠에 구워먹었다는 그대들의 망발에 다시 한번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이길준,
그 아해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인터뷰 글을 몇 번이나 읽어봐도
원체 앞뒤가 안맞는 모순덩어리, 좌충우돌이 워낙 심해,
그 아해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지만,,,,,
그 아해가 무슨 말을 했든,,,,,,,핵심은 이것으로 보입니다.
"군대에 비판적이다. 징병제를 반대한다....
군대가 방어의 목적, 전쟁을 억제한다고 말하지만,
모두에게 살상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데 모두가 그런 기술을 배우게 한다는 것은 무자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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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정적인 생각 속에서는,
모든 것을 부정하게 됩니다.
빨간 썬글라스를 끼면 모든 것이 빨갛게 보이듯이.
그의 주장들을 보면,
송두리째 부정하면서,
자신의 그 행위는 송두리째 긍정합니다.
모병제는 찬성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모병제를 해도, 하늘에서 떨어진 금덩어리를 팔아서
군대가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데,
제놈은 세금 낼 테니까, 제놈 표현대로 전문적으로 살상하는 사람들을 모집, 훈련시켜 군대를 유지하라는 건지 뭔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나도 돈을 댈 테니(나도 공범자가 될 테니),
네가 죽이기 연습해라, 이건가?
일본이 독도를 침공하면,
그냥 갖다바치듯이 찍 소리 못하고 빼앗기는 수밖에 없다더군요.
모병제, 물론 장기적으로는 차차 해나가야겠지만,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뜬구름잡기식의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이길준 아해의 인터뷰를 보면,
종교적인 병역거부하고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제 재주껏 그들의 흉내를 낸다고 노력은 했는데,
그러다가 삼천포로 빠져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성 정체성 때문에 그러는 것도 아닌 모양이고....
종교적 신념에 따라 병역거부를 하는 아해들은,
나름대로의 철저한 이론으로 무장되어 있지요.
실제로 그런 이유 때문에 옥살이하는 아해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반론을 펴니까, 오히려 그 아해는 나에게 전도를 합디다.
그런데, 이길준 아해는 너무도 명백하고 완벽하게,
p와 o에 보도된 두 인터뷰를 보면, 선악이분법의 구조입니다.
즉, 접시저울의 왼쪽 접시에 자신의 양심을 올려놓고,
오른쪽 접시에는 전의경(넓게는 군인까지)의 비양심을 올려놓고,
제 혼자 양심의 무게가 그들의 비양심보다 무겁다는 것을 과시하며,
스스로를 영웅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덜 익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겠지만.
이런 어설픈 아해와 한 통속이 된,
한홍구, 오창익, 이덕우, 이런 자들이
"진압의 도구에서 양심의 주체로" ---------------
이런 헝겊쪼가리 걸어놓고......
도대체 그대들은 정신적 사디스트들인가?
아니면, 남에게 욕을 먹을수록 희열을 느끼는 메저키스트들인가?
진짜 웃기는 것은,
변호사라는 자(이덕우)가 그 앞에 앉아....쯧쯧!!
천하에 변호사라는 자가,
도둑놈이 도둑질할 장소에서 도둑질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도둑질을 한 후에 변호를 해주겠다는 이런.....
하도 우스워서 배꼽이 빠지게 웃었네.
도둑질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조언하기 위해서, 거기 앉아 있었는가?
의경은 지원제입니다.
제 발로 스스로 기어들어간 것입니다.
한국의 시위대가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폭력적이라는 것은,
오래 전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즉 이미 그 아해는 마음으로 그런 시위에 가게 되면 진압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고,
그것을 감수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아해의 인터뷰 내용대로 세상을 보면,
민주노총 등 소위 좌파진영 시위는 폭력적이라 해도,
즉 불법집회라 해도 모두 완전한 정당성을 가집니다.
그 정당성 있는 시위를 진압하겠다는 그것까지 감수하겠다고 생각하고,
그는 의경으로 간 것입니다.
2.
"사람 목숨이 걸린 문제에 이렇게 무책임하게 나오는 정권에 분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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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주장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쥐구멍 속에 코끼리가 존재할 때, 정당성을 갖습니다.
아직도 허구 속에서 놀구 있습니다.
다만, 정부가 졸속협상을 한 것은 규탄받아 마땅합니다.
3.
내부의 폭압적 문화가 힘들었지만 촛불집회가 아니었다면 어찌어찌 적응하며 복무를 마쳤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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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내용을 읽고, 너무 웃어서 배가 다 아파요.
이런 것을 보면, 귀대하지 않는 이유가 일체 정립이 되어 있지를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싫어서 귀대하지 않으면서 갖은 궤변으로 자기합리화를 시키는 것이에요.
한홍구, 이덕우, 오창익은 이런 글 읽으면 웃음이 안 나오는가?
제멋대로 떠들고 있습니다.
나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되어서, 몇 번씩이나 읽어봤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더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결론적으로 비유를 하면,
조형작가가 만든 조각품이 여기 있습니다.
그것을, 화가가 도화지에 똑같이 그리니까 표절이라고 주장하다가,
그 그림과 똑같다고 그 조각품을 표절이라고 주장하다가,
머리가 뺑글뺑글 돌아먹었는지,
결국에는 조각품도 그림도 다 파괴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ㅋㅋㅋ....
그래놓고 스스로를 영웅시하는........ㅋㅋㅋ
그 나이 처먹고도 그 정도로 덜 익었으니, 그런 소리를 하지.
정신이 나간 아해가 아니고, 아직 덜 익은 아해입니다.
이런 철없는 아해를 이용해 먹겠다는
저들은 과연 어찌된 인간들인가?
하기스 기저귀나 차고, 젖병에 분유나 타서 빨아먹어야 할 인간들이나 다름없다.
이용을 해 먹어도, 그 아해가 제대로 된 논리를 가졌을 때 가능한 것이고,
자신을 지나치게 영웅시하며,
그렇게 또래들을 비양심으로 몰아가는
그런 자를 이용해 먹으니,,,,,,,,
백벽미하, 옥의 티라는 말이지요.
그는 티의 옥 행세를 합니다.
참으로 기간 찬 노릇이여.
육십만 군인과 전의경을 모독하면서
정신나간 한 아해를 양심의 표상인 양 미화시키고 자빠졌으니...
"진압의 도구에서 양심의 주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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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헝겊쪼가리를 그 아해가 새겨서 걸지는 않았겠지요.
군대의 방어논리, 전쟁억제논리, 그것조차도 시비를 거는 것은,
길 가다가 낯모르는 사람이 주먹으로 얼굴을 치려고 하면,
제놈이 방어를 안하고 맞고만 있고,
두들겨맞아서 눈탱이가 밤탱이거 되어도 일체 문제삼지 않을 때에만 가능한 논리입니다.
사자는 살기 위해, 힘없는 종족들을 살육하여 그 고기를 삼킵니다.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사자는 단호히 처단합니다.
그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사자를 비난할 꺼리가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자연의 질서이니까요.
40년 전에 라면만 처먹었으면 엄청나게 잘 처먹은 것이고,
지금 라면만 처먹으면 엄청나게 못먹는 것입니다.
군인은 보직에 따라 그 고생이 극과 극입니다.
그러나 대다수는 묵묵히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백만 명이면 입이 백만 개 입니다.
그러나 군인은 백만 명이라도 입이 백만 개가 아닙니다.
군인이든 경찰이든 위계질서는 생명입니다.
부대 분위기가 폐쇄적이라느니,,,위계질서가 어떻다느니,,,,,,
이런 것까지 헐뜯습니다.
의경간 것을 소풍간 것으로 생각했는가?
그는 부대 내에 폭력이 분명 있었다고 말하는데,
나는 부대 내의 폭력을 절대 반대합니다.
그러나 뺨 한 대 치고, 주먹으로 한 대 때리는 정도의 폭력은
군대가 아니라 사람 사는 세상 어디에서든 존재합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부대 내의 폭력을 문제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의 또래 남성들이라면 아무렇지도 않는 것을,
매우 고깝게 보는 그런 시각이 너무 확연한 것 같고,,,,
현역은 무서워서 못 가고,
궁리 끝에 도피처삼아 의경을 간 것으로...그렇게 봐도 무리가 아닐 듯...
이왕 귀대 안하기로 했으니,
최대한 자기합리화, 자기 정당화를 시켜야 되고,
그렇다 보니,
의도적으로 금싸라기도 다래끼로 보고,
보조개도 곰보로 보고.....너무 뚜렷하게 그런 점이 읽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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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홍구,,,,,,,,,,,
한홍구처럼 위선을 떨면 안 됩니다.
쥐 눈알은 머루알처럼 새카맣습니다.
쥐 눈알을 포도송이처럼 엮어놓는다고, 머루송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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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간에,
한홍구나 임종인 등 이런 극단주의자들이 앞장을 서게 되면
그나마 있는 순수성도 즉시 불순함으로 뺑소니를 치게 됩니다.
될 일도 안 되고,
빨리 될 일도 늦게 됩니다.
최근에 전의경폐지연대를 결성했다는데, 한홍구가 대표라는군요.
그대, 한홍구여,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뭣하다가 이제사 발벗고 나섰는가?
그동안 좌파정권이 던져주는 꿀물을 쪽쪽 빨아먹다가
그 꿀물이 끊어질 것 같으니까,
슬퍼서 발악하는 것인가?...........그러니, 더 순수성이 없는 게여.
하긴, 김일성 똥을 뒤져 콩나물 ㄷㅐ가리나 주워먹는 인간에게,
순수성을 바라는 것은,
소가 알을 낳기를 바라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냐마는.
그런 설익은 인간의 주장을 고스란히 받아서,
나팔수 노릇을 하는 일부 언론은 대체 뭣하는 짓인가?
사실은, 이 글은,
이길준 그 아해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그런 아해를 이용해먹고, 극단적으로 미화시키는 부류들을 비판하기 위한 것인데,
생각나는대로 휙휙 휘갈기다 보니,,,,,,,,,붓대가 엉뚱한 대로 흘러간 느낌도 있네요.
이상, 김세동....
-----------[ 나는 이명박 대통령 지지자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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