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가 힘들고 살맛이 안 난다.
없는자들은 하루 끼니를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열심히 일을 하지만 그래도 살림살이에 여유가 없다.
그런데 TV를 보면 더욱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시의원이라는 자가 돈과 술 밥을 얻어먹다 못해 청부살인까지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인간이 이렇게 하면서
살아야 하나? 싶다.
명세기 시의원이라는 자가 이런 끔찍한 사건을 저질고, 시의원이 되기전까지 가진 것이 없다가 시의원이
되고 나서 집도 사고 돈도 잘 쓰는 사람이 되었다면 그보다 끝발이 무지 무지하게 좋은 국회의원들은
얼마나 많은 권력과 금력이 생기고 이보다 더한 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같이 가지지 못하고 못 배운 사람들은 정부가 하라고 하면하고 내라고 하면 내고 사는 착한국민들은
정말 어떻게 살아야 잘 살 수 있을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지키라는 법 잘 지키고 사는 국민들은 바보일까?
지금 대한민국은 끝발 좋고 권력있고 돈있는 사람만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아 몹시 씁스럼 하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이민을 가려고 애를 쓰고 있는것 같다.
왜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가 되어갈까?
대통령 혼자 제 아무리 나라를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리려고 해도 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썩어도 많이 썩었다 싶다.
이제는 대통령 말도 안 통하는 나라 대한민국.
살맛이 안난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