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총리를 했으면 지방선거 참패의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고 엄청난 비난을 당했을 것이다.
그런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게 해 줄 요양으로 국민들이 연일 이회찬씨 물러 나라고 한 것이니 만큼 국민들께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
그리고 내친김에 의원직 까지 시퇴 한다면 야당으로 부터의 공세를 피할 수 있다. 총리가 물러나도 야당에서 골프파동관련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를 할 모양인데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 국민 사과를 한다면 그 공세가 한층 잠잠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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