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이 바로 새시대 새인물
대통령은 새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이어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럼 어떤 것이 새 시대이고 새시대의 대통령은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새 시대란 과거의 긍정적인 면은 계승 발전시키고, 부정적인 면을 타파하고, 창조적이고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여, 훌륭한 정치 사회 문화 안보가 있어, 모든 국민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시대일 것이다. 그리고 이런 행복하고 희망찬 내 나라를 세계인들 앞에서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시대일 것이다.
새 시대의 대통령은 국민들의 마음을 통합해 이끌어서, 그런 새 시대를 만들어 내는 인물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새시대의 훌륭한 대통령은 시대나 그 나라가 처한 환경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세종대왕(世宗大王)은 시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지도자이지만, 당시로 보면 뛰어난 새시대의 인물이었을 터이고, 박정희(朴正熙)는 세계 유례 없이 단기간에 경제를 일으켜서 너무나 배고픈 우리민족을 잘먹고 잘살게 해준 이 시대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사에서 최고로 훌륭한 새시대 대통령일 것이다.
등소평(鄧小平)은 사회주의 경제 신봉자에서 74세에 자유시장경제로 돌아서서, 95세까지 정치를 하며 오늘의 강성한 중국을 만든 시대적 요구를 달성시킨 새시대의 인물일 것이다. 대처수상은 노동당 정권에 의해 중병에 걸려있는 영국경제를 강력한 자유주의 시장경제 정책을 씀으로 성장력을 되찾은 그 시대 영국의 가장 훌륭한 새로운 인물일 것이다. 도꾸가와 이에야스는 명치 유신으로 오늘날 경제강국이 되게 한 그 시대 일본의 새로운 지도자일 것이다. 이광요(李光耀)수상은 `정직하고 유능한 정부, 공공질서와 안보가 보장되는 사회' 오늘날 싱가포르를 만든 지금의 싱가포르의 새시대 인물일 것이다.
그럼 지금의 대한민국에선 어떤 것이 새 시대이고, 새시대 대통령 될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일까?
박정희(朴正熙)이래 경제력을 비롯한 국력은 놀랄 만큼 성장했다. 그 과정에 부득이한 개발독재가 있었고 부패가 심화 됐다. 이어서 민주화 투사라던 자들이 정권을 잡았으나 자기들의 투쟁대상의 잘못은 그대로 답습하는 위선적 행동에다가 독선과 무경험에 의한 무능력까지 보태어지고, 정치적 목적의 평등을 내세워 있는자와 없는자를 편가르기 시켜 자유시장경제도 위협하고 있어, 국력은 정체되고 성장력도 쇄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경제는 점점 더 회복할 기미조차도 보이지 않고 있다. 남미(南美)아르헨티나가 좌파정권이 들어선 후 세계6위 경제에서 바닥권으로 떨어지면서도 30년 이상 좌파가 집권하고 있고, 우루과이를 제외한 남미 모든 나라 또한 점점 가난해 지면서도 좌파가 연승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좌파의 선전선동전술에 속아 경제는 추락하고 일자리는 줄어들어도 좌파가 계속 집권 할 것 같은 너무나 불안한 상황이다.
이때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을 가진 대한민국 대통령은 ①도덕적인 안정감을 가진 지도자로서 ②경륜이 있고 ③법과 원칙에 의한 통치를 할 분이다. ④균형 잡힌 시각의 분명한 소신이 있고 ⑤국가정체성과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는 분 ⑥이런 바탕 위에서 국가 비전(vision)을 제시하고 ⑦국가비전과 중요 국사를 꼼꼼히 챙겨서 실천 할 수 있고 ⑧대통령 당선에 대한 거부감 없는 국민통합형의 인물. 있다면, 그는 아주 완벽한 새 시대 정신을 가진 대통령이 될 것이다. 다양한 능력의 소유자들이 자기 능력을 마음껏 펼쳐, 경제는 융성하고, 문화는 꽃피어, 국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사는 세계 속에서 가장 위대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이회창(李會昌)이야말로 지금 이 나라를 그런 새시대로 끌고 나갈 가장 절실한 새 인물이다.
2006. 2. 1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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