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정일 체제가 변화되어야하고, 남북 평화의 조건이
완성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 짱게 선생께서 북한 땅을 점령할 명분이 설 때만
야금야금 땅을 점령해들어가니 짱게 선생들이 미움을 당할 것
같군요.
어쨌거나 김정일 체제의 변화와 남북평화가 바탕이 되었다고
칩시다.
일단 러시아 철도와 한국 철도의 선로 폭이 다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자면, 제 생각에 한반도에서 연해주 러시아 국경에 컨테이너 부두의 항만처럼 컨테이너 골리앗을 이용해서 옮겨 싣는 방안을 구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의 화물차는 연해주까지 이동하고 그 옆에 러시아 화물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컨테이너 골리앗으로 옆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렇게 하면서 통관절차도 밟고, 서류절차도 밟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연해주에서의 철도산업의 발달은 연해주에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로서 연해주는 일본과 한국이라는 거대한 수출물량을 떠안을 수
있는 호기가 생길 듯 하고, 그에 따라 인구가 늘어나겠죠.
부정부패 문제는 러시아가 알아서 잘 하겠죠.뭐.
그리고 북한도 또한 남북간 경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호기가 될
것입니다.
통독의 문제점에서 알 수 있듯이 북한 경제를 키우지 않는 한
남북한이 통일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현재 남북한 경제격차로는 적화하기는 쉬워도 자유주의 통일은 힘들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찌하였건 러시아를 이용해서 중공을 견제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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