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
빨치들은
민주, 민족, 평화, 통일, 자주 등등의 구호를 내걸고,
국민들을 현혹하였기에
국민들은 이들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혼란을 겪었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가면서
이들의 정체가 다름아닌 김정일의 끄나풀이라는 것이
속속 벗겨지고 있다.
꼬리가 길면 잡히게 되는 것은 자명한것이기에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른다.
이제 이렇게 코너로 몰린 빨치 잔당들은
언제나 그러했던 것처럼
김대중이 호남으로 달려가 호남의 지역주의에 기대여
마지막 남은 목숨을 구걸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 전에도
김대중은 다급하면 대학과 호남으로 파고 들어가
목숨을 부지하곤 했었다.
그러나 이제 이들의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난 지금은
이들의 마지막 단발마적 발악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이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김정일가 핵실험으로 인하여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판에
이들이 예전처럼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말하자면 남과 북의 빨치들은 이제 제삿날만 받아 놓은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나 꺼진 불도 다시 보아야 하는 법...
이들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 놓는 그날 까지
우리 애국민주자유세력은 가열찬 투쟁으로
조국이 처한 이 위기를 끝까지 구해내야 할 것이다.
59333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