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5:14.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하노라]

모든 악의 근원은 옛 뱀 곧 붉은 용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 사탄이다. [요한계시록12:9.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그것에 묶인 자들은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는 것이다. 악마가 시켜서 하는 짓마다 악이니, 모든 악의 범주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 하겠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그는 악에 묶이고 마침내 악마에 묶인다.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는 것이란, 악이란 악을 다 행하는 자가 된다는 말이다.

악마가 그 속에 있는 인간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다 악마로부터 나오는 생각이다. 분출되는 악의 생각으로 말과 행동을 하니,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된 것이다.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모든 악이란 의미는 아마도 지옥의 의미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옥에 던져진 자들 중에 가장 흉악한 자들을 모은 곳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진 자신을 발견하고 후회막급 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흉악범의 소굴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 그것도 역시 견딜 수 없는 것이다. 하물며 영원히 나올 수 없는 지옥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 그것은 곧 망함이다. 
 

대한민국이 흉악범의 소굴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흉악범의 소굴이 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악마에게 묶인 인간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이 동성애창궐이라면 이 나라는 그야말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인간다운 인간이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다운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있다. 인간다운 인간이 사는 나라가 되도록 나라의 지도자들은 솔선수범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의 사랑의 능력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해야 한다.
 

사람이 어려서부터 교육을 통해 하나의 인간으로 길들여지는데 흉악한 범죄자들의 소굴에서도 아이들은 날마다 그 짓을 보면서 길러진다. 사창가에서는 아이들이 그런 짓을 보면서 나이를 먹는다. 사람이 환경을 무시할 수 없는 연결고리를 가진 존재이다. 주변에 모든 악을 다 소멸하고 순수함을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너무도 약하다. 인간은 환경을 이길 수가 없다. 비록 만물에 환경은 될 수 있어도 악마에게 사로잡힌 인적 환경은 이길 수 없다. 그것이 인생에 처절한 아픔이다. 함에도 인간은 고립무언을 자초한다.
 

악마는 인간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 간격을 벌리고 벌려서 큰 틈을 만들고, 그 틈으로 파고들어와 인간을 잡아먹는다. 잡아먹는다는 표현은 마치도 뱀이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 것과 같다. 악마에게 먹힌 인간은 악마의 종자이다. 극악무도한 인간이 된다. 그들이 권력을 잡으면 무시무시한 폭정을 한다. 그들로 인해 수많은 인간이 참혹한 고통을 받는다. 그것이 곧 북한인권의 현실이다. 북한인권은 악마의 종자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다. 악마는 대한민국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 
 

악마를 이기는 길은 그리스도의 통치뿐이다.

여러 가지 악마적 방법으로 그 사특함을 다해서 대한민국을 속인다. 함에도 대한민국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께로 돌아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실 대한민국은 예수그리스도께서 한성감옥에 임하셔서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제자로 받으시고 그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세우신 것이다. 그분들에 헌신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세워지지 못했다. 이는 곧 영적비밀이다. 악마를 이기는 존재는 인간 속에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악마를 이기신다. 하나님은 대한민국 방방곳곳에 하나님 교회를 세우셨다. 
 

그 교회들이 하나님께 기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구하면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하나님이 기도하라고 세운 교회들이 기복신앙에 빠지고, 종교다원주의에 빠지고, 황금송아지를 섬기는 등 구원파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의 피로 용서를 받으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악마를 이기게 된다. 악마에게 지면 대한민국 만세는 없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이 위기에서 구출하길 원하신다.
 

한민족이라고 하는 민족이 원래 악한 것이 아니라 한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아는 마귀가 북쪽에서 김일성 일당을 악마에 종자로 삼아서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자행하게 한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곧 한민족 얼굴에 똥칠하고 있고, 온갖 오물을 덮어쓰게 하고 있다. 함에도 이를 떨쳐버리지 못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인본주의의 한계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흉악범의 소굴이 된다면,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일까. 남북 빨-갱이가 자본주의로 자본주의를 망하게 하려고 지하경제를 장악했다. 
 

이는 악마경제다. 악마경제는 하나님께 반역하는 존재요 대한민국을 세우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경제요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경제요 뇌물 경제요 향응 경제요 무법, 불법, 탈법, 편법 경제요 불륜, 패륜경제요 우상 경제요 지하 경제요. 이것들을 기회에 땅으로 여기는 수많은 청년실업자들을 흡수하는 함정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가경제정책 위반자들 중에 누군가 고의적으로 청년실업을 유도하고, 할 수 없어서 악마경제에 발을 딛게 하는 수법을 구사하고 있는 것 같다. 함에도 교회는 잠잠하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는 세상은 악마가 들어와 점령하여 흉악범의 소굴이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으면 하나님의 전략전술이 없고 적의 전략전술을 간파 격파 분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적을 앞두고 적과 싸울 생각을 않고 헛된 영광만 구하며 교세에 기고만장하고 있다. 악마는 바로 이런 틈을 노려서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을 단숨에 엎어버리려고 한다. 악마가 들어오는 출구를 교회들이 막아야 하는데 도리어 짐짓 들어오라고 눈을 감아주고 있는 형편이다. 악마의 사람들이, 그 흉악한 사람들이, 극악무도한 사람들이 창궐하고 득실대는 세상으로 대한민국이 가게 된다면 적화통일이 되지 않는다 해도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생존하기 위해서 극악무도한 짓, 사특한 짓, 사악한 짓, 포악한 짓, 흉악한 짓, 간악한 짓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득실거린다면, 하루라도 편하게 다리 뻗고 잠잘 수가 없는 세상일 것이다. 불법자와 무법자가 거리에 가득해서 거리마다 순간 피가 흐르는 살인이 가득하고 서로 죽고 죽이는 살인은 피에 피를 잇댄다. 이런 세상에 누가 경제를 하겠다고 투자하겠는가.[호세아 4:2.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는 세상은 악마가 들어와 점령하여 흉악범의 소굴이 된다.
 

그런 내용이 호세아서 4장에 그대로 나온다. [호세아 4: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떠난 인간에 비루해진 모습이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을 모시는 존귀한 형상으로 만들어졌지만 악마를 채우니 비루해지고 흉악범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다 후손들이 선남선녀들 속에서 서로 상생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것을 다만 꾸밀 뿐일까. 저런 흉악범들이 날뛰는 세상에서는 그것은 다만 꾸밈일 뿐이다. 3.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사람으로 인하여 그 땅이 슬퍼하고 거기 거하는 들짐승과 나는 새도 다 쇠잔하고 바다에 고기도 없어지는 판에 후손들이 어찌 행복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은 결국 그렇게 되니 부모세대여 어서 속히 성령에 각성을 받아 악마의 모든 유혹에서 벗어나 헛된 희망에서 탈출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열자.
 

이런 흉악범들의 세상이 되면 이 세상은 모두다 그 시대의 선지자들 목회자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외치지 않은 연고요 외쳐도 성령을 구하지 않고 외친 연고이다. [4.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 같이 되었음이니라 5.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그리스도 통치만이 이 땅의 밝은 미래요 인간다운 인간이 사는 세상을 여는 유일무이한 길이건만 악마의 유혹에 나날이 빨려들어가고 있다.
 

이는 다 목회자들이 원인결과를 분명하게 알고 전해야 할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외면했기 때문이다. 땅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하는 것을 버렸단 말인가? 그 결과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호세아 4:2.그 결과는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 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피가 피를 뒤대고 땅이 슬퍼하고 산에 짐승과 하늘에 새들과 바다에 고기들이 쇠잔해가는 것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결과이다. 그 결과를 안다면 반드시 경고하고 또 경고해야 했는데, 그저 입을 닫고 있다.
 

예수의 피만 악용하고 있다. [6.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목회자들이 자기 할일을 하지 않으니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게 된다. [7.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9.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복된 대한민국이 되는 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렸으니, 잊어버렸으니 하나님이 그들을 버려 목사직에서 쫒아내고 목사의 자녀들을 잊어버린다고 하신다. 참 무서운 말씀이다. 어찌 그런 세상에서 후손들이 복을 받고 살 수 있다는 말인가. 오직 망할 뿐이다. 다 심는 대로 거둘 뿐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사랑하면 복 받는 세상이고, 거부하면 저주받는 세상임을 성령에 각성으로 명명백백하게 깨닫고 뼛속깊이 각인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로 사는 것을 복으로 알아야 한다. 하지만 악마짓을 해서라도 돈을 벌고, 그것으로 사는 것을 복으로 여기는 기복신앙이 있는 한 살기 좋은 세상은 오지를 않는다.

 
살기 좋은 세상을 오게 하려면 기복신앙을 버리고 아가페 사랑으로 통치하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대한민국은 비록 남북통일이 되어도 하나님 뜻을 이룰 수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선교를 하여야 할 사명을 부여받고 태어난 나라이다. 이런 나라가 기복신앙에 잠기면 세상을 선교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성령 대각성이 일어나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대한민국 만세가 될 수 없다. 회개운동이다. 회개운동이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러 돌아오는 깨달음을 성령으로 받아서 각성됨이다. 
 

그 운동이 일어나야 자유평화통일이 이루어져도 복된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기복신앙으로 달음질해 간다면 호세아서 4장 10절부터 19절 말씀처럼 될 것이다. 사람은 악마에 유혹을 이길 수 없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악마를 물리치고 남북 빨-갱이를 물리친다. 물리칠 수 있다. 물리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반드시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흉악범의 소굴이 될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 세대를 꿈꾼다. 
 

성령의 동일한 각성 하에 깨어난 분들이 주축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세우신 그리스도의 목표를 달성시킬 자들이다. 우리는 이 시대가 이 시대의 성령의 각성이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성령이 아니면 이 시대가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남북빨-갱이가 득세하고 있는데 이는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교회들이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우리가 마음을 깨뜨리고 마음의 옷을 찢고 성령의 각성을 구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로 올인하는 대한민국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