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언론의 공정성이 문제시 되어 왔다.
억압된 시절에는 총칼이 무서워 편파 보도를 했다고 치자.
이제는 사회 분위기상 얼마든지 공정하게 보도할 수가 있다고 본다.
최 첨단 시대를 살아간다고 하는 이 때에도 공정하게 보도를 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
도대체 시청자들을 뭘로 보는가?
시청자들은 언론의 발밑의 때만도 못하단 말인가?
요즘 언론을 보면, 시청자 또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억울하고 분하고, 분통이 터진다.
이론이 이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
조금전 모 방송의 9시 뉴스 말미에 사과 방송을 뜻하지 않게 보았다.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인터뷰 통화자가 누구였는가만 알면, 그 의도는 금방 드러날 일이다.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
제작을 하면서 인터뷰자가 누구였는지 모르고, 전화 번호를 잘못 눌러 인터뷰를 엉뚱한 사람괴 했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안는다.
문제가 된 모 당의 대변인은 유명인이었기에 바로 조치를 할 수 있었겠지만,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면, 정정보도를 해 주겠는가?
한 사람을 파멸 시키고 죽이는 일이다.
이젠 언론의 보도에 식상해 질때로 식상해 졌다.
차라리 공정하지 못한 언론은 없는게 낮다.
시청자와 독자가 공정하지 못한 방송과 언론을 퇴출시키자.
시청자의 귀와 눈을 혼돈케 하는 언론은 없어져야 한다.
고통받는 시청자와 국민들을 생각하지 않는 언론은 살아 남지 못하게 하자.
허위 보도나 공정하지 못한 보도로 시청자를 모독하는 언론을 이 땅에서 몰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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