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척하고 갈긴ㄷ고 모를거가토
니버릇 개주것니
고소당할가봐 손누락을 아끼는 꼴이 측은타
언제 사람될겨
불쌍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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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육개월에 집행유예가 이년이라면 무거운 벌이다.
새대가리만도 못한 녀석이 혹씨나 재판에 이익이 될까하고 주뒹이 닥치고 웅크리고 있더니만 날개나 단듯이 설치는 꼬라지가 가관이다
도제 조심하거라
깜도 아닌것이 안하무인으로 설치다가 벌금이고 뭐고도 안통하는 감옥소에서 육개월 살지도 모른다
한마듸로 제발 초싹거리지 말고 가정에나 충실해라
창님이란 존함을 쓰려면 너의 확실한 신상명세 올리거라
원적이 어딘지, 전과는 이번일로 초범인지, 초범이 아니면 몇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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