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님은 정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글쓴이 : 윤지기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5.06.01 09:41
우리 구국투쟁위원회 노무현타도연합 공동대표이신 한상구님이 구속된지 20일이 되었습니다.
이미 우리는 박근혜 대표님과 이회창 전총재님께 지난 대선에서의 '전자개표기 부정의혹' 관련자료를 보내드렸음에도 두 분께서는 계속 침묵으로 국민의 알권리와 사회정의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한상구대표가 명목상으로는 '노무현 숨겨진 딸' 명예훼손으로 부산구치소 독방에 수감되어 있지만 지난 4월23일 부산역에서 집중적으로 우리가 부각시키고자 하는 주된 내용은 ' 김대중과 노무현의 전자개표기 조작의혹제기' 가 주된 관심사였고 노무현의 배꼽아래 더러운 것은 거의 들쳐내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인 유지담은 공문에서 전자개표기는 오류가 0%라고 큰소리쳤지만 실제로는 7%나 오류가 있었으며 필리핀은 이 전자개표기 수입을 거부했습니다.
그런데도 두분의 침묵과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고자 한상구 대표를 추잡범처럼 언론에 흘리며 인권탄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독방수감이라니요
담당검사와 고발변호사도 쉬쉬하며 무슨 일급군사기밀 다루 듯 한다는 서석구변호사님의 말을 전해 듣고 진정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암담합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민들이 죽든 말든 정권이나 잡고 호의호식이나 하면 전부란 말입니까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는 내팽게치고 오로지 어용언론이나 붙잡고 이미지 관리만 하면 된다는 말입니까 국민은 이처럼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데 카메라 화면에 웃는 얼굴만 보이면 다입니까
정의를 죽여가면서까지 정권을 잡고 싶습니까
대한민국에 진정한 자유언론과 정의가 살아나길 바랍니다.
구국투쟁위원회( www.freechal.com/nogout )
공동대표 윤정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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