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4대국경일은 알고?
뭐시라?
5.18폭도절만 안다고?
설마 4대명절 하니까
4.15일 5.18일 추석 구정 이렇게 대답하는것은 아닌지 몰것구나!
그러고 임마!
네 말마따나 취미는 취미인 것이여!
총리된자가 일보다 취미를 우선한다면 때려치는것이 당연하지 않겠느냐?
한두번도 아니고
꼴푸를 치다가고 그런일이있으면 얼른 복귀를 해야지
그런일이 있는데 꼴푸를 치러가는것이 제정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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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골프 예약을 해놓고 그 약속을 어기면 체면이 뭐가 되겠읍니까?
철도노조의 파업이 예상되는데도 골프를 첬다고 시비를 하고 있다
주무장관이 나서서 해결하면 그만이지 총리까지 나서서 협상을 진두지휘해야
하는가? 작은 약속도 중시하는 총리가 어찌보면 멋져 보이는데 그걸 시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같인 골프를 친사람들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는 말도 무성한 설에
불과하지 특별한 증거도 없는데 난리를 치고 있다
휴일에 골프를 친 것으로 총리직을 그만 두어야 한다면
남아나는 고위공직자 하나도 없을 것이다
골프가 이젠 서민들이 하는 운동이 된지 오래 되었다
회사의 과장만 되어도 골프를 할 수 있도록 모든 경비를 대주는 회사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데 골프를 사치성 운동으로 생각하는 것은 억지라고 본다
총리가 평일에도 골프를 칠 때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총리는 휴일이고 해서 약속을 잡아 세상이야기도 들어볼겸 골프를 첬을 텐데도
그걸 물고 늘어진다
총리가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으면
그것을 진정으로 받아 드리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대인들인 것이다
총리직까지 내놓으라고 하니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이총리는 임기동안 과오 없이 국정운영을 잘 해왔읍니다
총리직을 사임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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