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20 여년의 세월간 숱한 인생의 고초를통해 내린 결론은
사람은 모두 하늘의 분복,,하늘이 부여한 은혜에 따른 자신이 머물러야할 마땅한 [제위치]가 잇다는 것으로 이것을 우리말로 [분수]라 하던가..
그간 우리 사회에,,자신감 없는 자들의 [패거리 문화] [왕따]문화에 의해..양심이 곧은자 직언하는 자들이 따돌림당하고 목소리가 작은 자들이
"꽃미남"이니.."한류스타"니 하는 식으로 근거없는 찬사를 누리는 것을 목격한바..오늘날 한국사회의 모든 혼란상은 하늘의 은혜에 순명치 아니하는 의지적 본성에 근거하는데서 모두 제위치가 아닌것들이..학력이란것을 무기삼아 권력을 휘두르고 잇다보는데
내가 아는한 인간의 단순암기, 이성적 사고만큼 저급한 인간의 사고능력이 없는 것이요..
인간이 이러한 시험잘치는 기계적 사고만으로 평가받는 것이라면 [정해진 공식]내에서 밖에 움직일줄 모르는 백치 컴퓨터나 로보트와 다를 것이 무엇이요
대학교 문턱도 못가본 에디슨이 남긴 위대한 과학적 업적과 역사적으로 이름을 날린 예술가들의 신의 경지에 이르는 음악적 창조능력을 어찌 인간의 저급한 시험잘치는 능력따위로 평가할수 잇단 말입니까
그래서 이미 서구 사회에서는..소위 시험점수따위가 하늘의 은혜받음에서 나오는 무한한 정신능력을 평가받지 못함을 인정한바 오늘날 아이큐 보다는 EQ 를 중시하는 이유가 그것 아닌가.
이미 현실이 이러한지라 서양의 교육이 우리처럼 단순 암기능력으로 공장의 맞춤형 인간형을 길러내는 교육보다는 사회성이나 협동심을 길러주는일 혹은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에 촛점을 맞추어
우리처럼 소위 명문대학이란걸 가기위해 기쓰는 일이 드믈거늘 어찌 유독 우리 저급한 아시안 실용문화에서만 학력에대한 집착이 이리도 강한것은 다른것으로 승부할수 없는 우울한 아이들의 대학 간판 지키기 같은 심리로 보는데....
오미희씨나 강석 같은 분들이 사람들의 평가를 받을수 잇엇던것을 비단 학력부풀리기 탓으로 보는것은..남의 성공을 배아파하는 심리에 기인한것 아닙니까..
이 사람들 학력 부풀리기는 내가볼때 그간 우리사회에 대수롭지않게 횡횡해온 학력 부풀리기와 맛물려 별다른 범죄의식없이 저질러젓던 것으로 보는데...우리 주변에도 보면 이야기중에 "당신 학교 어데 나왓어?"하고 물어보면
"어 나? 서울대 한강과 나왓어" 이런 식으로 너스레 떠는것은 이미 용인된 조크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한번 내뱉은 조크가 언론사의 시청률 높이기위한 인위적 학력 부풀리기에 희생양이 된것으로 보는데
윤 아무개는 난 별로 동정하고 싶지 않지만 제대로 눈이 박힌 사람들이라면 강석씨나 오미희씨는 무엇으로보나 평가를 받을만한 사람들로 보는데 (장미희씨의 곧은 품성을 포함하여)
그들이 그간 걸어온 단정한 생활이 이들의 얼굴에서 드러나는지라..그만한 일로 이들의 목을 친다는 것은 컴플렉스잇는 자들의 음모라 보며.
버스를 타다가도 영 아니다 싶은 자들이 차에 오르면 난 그냥 내리고 맙니다.. 그만큼 사람이란 결코 섞이지 못한다는 것을 인생 20여년의 뼈시린 경험을 통해 검증하엿기에..
이곳 경향신문 간판의 학력관련 토론에 붙은 남자의 사진 보시오..하나같이 피씨방같은데서 단순 기계적 일이나할 융통성없는 소심한 얼굴의 아이들이 학력에 대해 목소리를 주로 높입디다.
척하면 삼천리 아니요?
하긴 하늘로부터 베품받지 못한자들이 그나마 어렵게 취득한 학위를 남이 아무 노력없이 위조하려 한다는 것이 좀 화가 나기도 나겟지만...
솔직히 그 얼굴로 대학나왓다는 소리만 안하면 어데 삼류 여관 벨보이 얼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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