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애국이라,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인가 ?
를 생각하게 한 월남 참전 용사님들은 육십살이 넘고
아픈 몸을 휠체어, 지팡이를 의지 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새벽 차로 상경하면서
겨우 오전 11시에 고속도로 휴식 장소에서 4,000원 짜리
도시락을 하나 먹고서 뉴월의 무더위 속에
서울 시가지를 행진하면서 혹시 교통에 방해 될까 싶어
한쪽 일,이차선을 더 넘지 아니하고
서울역 광장에서 걸어 걸어서 남대문 을지로를 지나
청계천 광장에 갔다,가
그곳에 친북괴 하수인 고첩같은 두짐승의 점거하고 있는
아지트를 철거하고
그 친북뺄갱이 짐승들을 그 자리에서 쫏아 냈다.
그 친북뺄갱이 짐승이 가지고 있는
전단 수만매를 불태우고, 무단 점거하여
대한민국 전복을 위해서 선동질을 하기 위하여 본부를
삼아 있는 포장을 완전히 철거하고,
친북뺄갱이들을 다시는 못오게 하고 미친방송
MBC(북괴 개정일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괴담"만드는
날조,조작처)와 개대증 놈현이가 대못질하여
"신의 아들, 어둠의 자식 정연주를 박아논 친북 홍보위
KBS를 응징하러 가서 자유민주주의가 어떤 것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가르치고
밤10시가 넘어 귀가 하기 위하여 길을 제촉하고
밤11시가 넘어 지친 몸과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하여
차디찬 도시락을 먹고,도 용기 백배하여 새벽 3시 넘어
귀가 한 후에
같이 간 여러 동지에게 안부를 전화를 하여 준
정말 멋쟁이에 용기 있는 고령의 용사 였다,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튼튼한 버팀목이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표상이 아닐 수 없다.
본인도 어제 같이 동행하였기에 너무나 잘 알고 있어
한자 적어 이들의 우궁충정을 말하고 싶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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