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허위사실 일지몰라 링크는 안걸었습니다. 꼭 내용을 알고싶으면
다음검색란에 "상습간통"이라고 치면 바로 나옵니다. 내가 개신교 틀안에서
충격받는것은 공공성보다 개인의 사생활이 우선이냐 하는것입니다. 더구나
중요한 것은 기독교학교인데도 상습간통이 묵인되다 사건이 커지고 여론이
악화되자 그때서야 출강조치를 내렸다는군요. 이렇게 묵인한 이유가 개인의
사생활보호란 이유랍니다. 언젠가 한기○투서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그때는
신학 학장이란자가 버젓이 그짓을 하였고 부인아닌 그녀를 각종 행사때마다
대동하고 다녀도 개인의 사생활이란 이유로 간섭을 안하더랍니다. 개인생활이
언제부터 그렇게 철통같이 보호가 되었나요? 그것도 개신교안에서 말입니다.
알 것은 개신교나 개신교사학은 개인기관이 아닙니다. 공공성이 있는거지요.
더군다나 “하느님위상”도 있는데 이사실이 알려질까봐 제제도 안하고 무조건
쉬쉬하여 은폐시키려 하거나 개인사생활만 지켜주는게 과연 옳다고 보십니까?
바울이 가로되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사람은 너희중에서
쫓으라(고전5장) 당시도 간통하는자들이 있었는데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쉬쉬하며 숨겨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전혀 아닌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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