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귀가 막히는 소식을 연일 접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명박의 좌익에 실용을

뒤집어쓴 위장막을 거두어 치워라 외치지 않을수가 없다.

빨갱이 황석영을 가까이하는 이명박은 본색을 서서히 드러내는가?

어찌하여 물과 기름이 하나 될수 있는가?  이것은 거짓말이다. 빨갱이와 연합하는

자는 빨갱이다.

어디 그것 뿐인가?

어제는 반핵반김대표 박찬성씨를 연했했다니 노무현도 하지 못하는 짓을 이명박

정권이 겁 없이 행하고 있는 것이다.

잡혀 가던 그곳은 본인도 기자회견을 했던 곳이며 통상적으로 인정하는 수준의

기자회견을 경찰이 방해하고 대표자를 잡아들인 것은 명백한 언론 탄압이며 보수

말살을 꿈꾸는 이명박 정권의 양다리 정치의 표적이라 아니할수 없다.

좌빨들에게 뺌맛고 보수에게 분풀이 하는가?

아니면 보수우익의 숨통을 끊어 놓겠다는 것인가? 도데체 무엇인가?

시들어 버린 우익애국 운동의 블씨를 보전하는 박찬성씨를 잡아들인 이명박은

반역무현 보다는 나은 점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갈수록 우리의 희망은 사라지고 분통만 터지는구나!

속히 박찬성대표를 석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