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에도 여당과 야당이 존재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대한민국을 정치를 통해 나라가 안정되게 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맞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야당은 나라를 분열시키기 위해 혈안인 듯 한 모습이 안타깝다.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으로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미국은 핵우산 보장과 함께 끈끈한 한미동맹을 합의했고, 북한의 핵포기를 위해 공조하기로 하는 등 높은 회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문서상의 양국합의는 대단히 큰 성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능력을 당연한 결과를 부풀렸다는 듯 말하는 것은 당으로써 해서는 안 될 말이다.
잘 한 것은 잘했다고 말하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질책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이 아닌 그 누가 미국을 방문했어도 올렸을 성과였다고 말하며 펌하하는 행동은 당으로써의 의견이 아닌 개인으로써의 의견으로 말해야 맞는것이다.
최소한 정당이라면 나라의 입장에서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난해 촛불집회때 민주당은 국회를 거부하며 한달이상 국회를 정지시켰고 이번 6월 국회도 진행을 방해하는 등 동네애들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당이라면 나라를 생각해라.
국가를 안정적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할말이 있다면 국회에서 말해라.
국회에서 일하는 것은 뒷전이고 정치적인 싸움만 하려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더이상 염증을 느낀다.
대한민국을 분열로 이끌려 하는 민주당은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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