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言論 // 美軍部隊를 하늘에 옮기나?
한국의 매스컴(대형매체)들은 이상하게도 빨갱이(고상하게는 좌익)들이 좋아할 일만 결사적으로 골라서 하는 것 같다. 구성원 중에 혹시나 빨갱이들이 많이 섞여 있어서인가?
고엽제 문제(기타 미군기지 오염문제)를
신문에선 왜 그토록 대서특필하고
방송에선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왜 자주 흥분에 떨리는가?
6월 23일자 조선일보는
오른쪽 상단에 26×18센티 크기의 지면을 할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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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된 미군기지 주변, 16곳 중 15곳 토양오염 ---
이라고 큼직한 제목을 뽑아 보도했다.
이 문제,
과연 우리 언론이 이토록 호들갑을 떨 일인가?
주한미군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들어와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지역주민)과 정부가 머리와 돈을 써서 ―미군과 협의하면서 ― 합리적으로 오염물질을 처리해야(처리하면) 될 일이다.
주한미군의 주둔목적이 한국 토양을 오염시키는 것인가? 한국민에게 피해를 끼침으로서 그들이 무슨 이득이 있는가?
조용히
아주 조용히
실리적으로 협의하여
서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떠들어서 미군당국을 난처하게 만드는 것으로 무슨 이득이 있을지 의문이다. 빨갱이들의 상투적 반미투쟁 표어를 하나 더 추가시켜 주는 것 밖에 무슨 결과를 빚을 것인가?
방송도,
신문도,
호들갑을 떨지 말라.
미군 부대를 하늘에 이전시킬 수는 없지 않은가?
신문과
방송은
허영심에 들뜬 소녀 같은 입 벌리기를 삼가고,
이 땅에 미군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리 국방력이 향상될 문제만 크게 다루라.
한국의 제도권 언론인들이
진정으로 나라와 겨레를 생각한다면
A.
수도권 남부까지 침투한 것으로 추정되는 땅굴 문제,
B.
530GP 의문사,
C.
(묵은 문서 들추기에 해당되지만)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주역으로 알려진 전자개표부정,
이상 세 가지를
제발 깊고 넓게 파헤쳐
국민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알려 줘야만
기본의무를 다한 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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