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을 6번이나 했고 나이도 75세나 된 양반이 또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방방 뜨니 웃음이 나온다.
이상득 의원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포항 지역구에 내려가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구민들은 이상득 의원이 7선 출마에 나서는 것에 대하여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뜻있는 주민들은 무려 24년동안 6번이나 국회의원을 했으면 됬지 뭘 또 나오느냐며 불평하고 있다.
물론 또 나오면 대통령의 형님이니까 당선이 되겠지만 ..... 글쎄 동생인 대통령에게 누를
끼치는 게 되지 않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상득 의원은 자기 사람들을 온 사방에 심어놓아 낙하산 인사라는 불평을 듣고 있고 TV에도
여러번 보도되어 국민의 눈총을 받고 있으니 자제하는 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