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독립싸이트를 개설할려하니
그간에 창사랑을 씹었던게 후회되나봅니다..
혹시 몰려들어 방해할까봐 겁이 납니까?
창사랑에 아부까지하고...
에고 겁은 많아서리...
많이 힘들지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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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창사랑 운영진 여러분,
뵌 적은 없지만, 안녕하십니까 ?
최근 여러분의 사이트 창사랑을 방문하여 보면,
그 화기애애함이 느껴져 보기 좋았습니다.
수개월인지 수십일 전에 제가 알지도 못하면서
당시 벌어지던 창사랑의 분란속에 여러분들께서
악한 여성들의 행동에 본의아니게 선한 마음으로 가세하게 되었던
한 애국우익 논객분을 제명처분한 일에 대하여
제가 여러분을 심하게 질타하는 글을 이 곳 게시판에 올렸던
일에 대하여 여러분께 이제사 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창클의 심각하기 그지없었던 분쟁과 분란과 교묘하게 벌어지는 저질비방들을 한달이상 겪으면서,
비로소 당시 여러분들께서 얼마나 내외적으로 힘들으셨는지
이제 제가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창사랑을 손에 쥐려던 저 악함을 이면에 감추고 있던 자들에 대해
결국 끝까지 의연하게 대처하여
창사랑을 …A…A이 지켜내신 여러분의 의연한 용기에 대해
잘하셨습니다고 이제사 또한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게 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당시 저의 비판글을 읽으시고 얼마나 상심이 크셨겠습니까 ?
미처 몰라서 저질렀던 저의 과오를 용서하시고
저의 사과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의 글 "이회창 죽이기는 끝나지 않았다"에서 말씀드렸듯이
평양의 악마정권과 그들과 손잡은 친김정일세력들은
지난 긴 세월동안 극악하게 이회창님의 정치생명을 끝내려 했듯이
현재까지도 이회창 옹위를 목표로 내거는 창사랑과
창클의 이회창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선 공작을 벌일 것이라고 판단되오니
이러한 점을 필히 인지하시어
항시 굳세고 지혜롭고 의연하게 잘 창사랑을 이끄시어
추후 좋은 결실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간이 오면, 기쁘게 뵈올 수 있기 바랍니다.
당시 저의 비판글은 제가 삭제를 하겠으니
이제라도 저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창클이 수일 내로 독립사이트를 개시하게 될 터인데,
이에 대하여도, 이회창님을 악한 자들의 공작에서 막아드릴 수 있는 새로운 방패가 더 생기는 것이라 여기시고,
창클과 창사랑이 앞으로 협력하며 좋은 발전관계를 가져갈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저의 심정을 아울러 여기서 기술하여 드립니다.
여러분의 댁내에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파아란 드림.
4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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