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 위기 해소를 위한 구국 기도회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하여
 

동영상 땅굴안보국민연합


 
















대통령님께 올리는 탄원문
 
우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국민입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물려받은 조국 대한민국을 6.25의 잿더미 위에서 피와 땀으로 복구하고 성장시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입니다. 그런데 북한의 남침땅굴로 인해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삽시간에 상실되어 인공기가 나부낄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말 그대로 풍전등화의 상황인 것입니다. 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김관진 안보실장과 한민구국방장관은 땅굴의심 신고현장을 방문 한번 않고서 “휴전선 4km이남에는 남침땅굴이 없다”라는 1970년대 구식의 ‘앵무새 정보판단’을 지금도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인공위성을 날리고 핵실험을 하는 나라입니다. 70년대에 4km를 팔 수 있었다면 40년이 지난 오늘날은 적어도 40km까지는 팔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쩜 500km까지도 팔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습니까?
 
김정은은 2011년 12월17일에 사망한 아버지 김정일의 영전에서 3년 내 통일을 공언했습니다. 대량의 남침땅굴망을 믿고서 공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12월 17일이 김정은 공언의 3년 기한입니다. 남한적화통일이라는 거대한 야망을 품고서 3일 만에 통일전쟁을 완료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습니다. 특수공작원과 지하간첩망을 동원하고 특수군과 정규군을 땅굴로 투입하여 대통령을 납치 감금하고 서울과 지방의 주요요인과 미국인 15만 명을 납치하여 죽이거나 인질로 삼아 전쟁을 3일 만에 종식시키고 강성대국을 이루겠다고 공언합니다.
 
<이하 생략>
이번 전쟁 위기를 온 국민의 단합으로 잘 넘겨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크게 번영하는 나라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대통령님! 우리 모든 동지들은 땅굴안보 관련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석고대죄를 올려드리려 합니다. 부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2014년 11월8일
땅굴알림연대 및 땅굴안보국민연합 대표 예비역 공군소장 한성주 장군 외 동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