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어수선하다. 당무감사 결과를 살생부니 어쩌니 하면서 최 대표를 비릇하여 3역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고 그 들의 중심에는 서청원이가 서 있다.
서청원이 이 자는 지난 대선시 당 대표로 선거대책 위원장 아니었나? 선거가 시작되면 후보는 로보트다. 모든 활동과 전략은 선거대책 위원장의 지휘하에 진행된다.
그런대 선거에 졌다. 이 후보는 감옥에 가겠다고 자청하고 나섰다. 그러면 서씨도 내 탓이요 나를 잡아가오 하고 치고나서야 한다. 그럼에도 콧방귀도 안뀌고 있다가 당무감사를 보고 한건잡았다고 생각했는지 입에 게거품을 품고 악지가리질 하고 있다.
지금 국민의 염원은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서 최소한 연방제 헌법개정을 막고 최대한 놈씨를 탄핵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최 대표는 당무감사보고를 보지도 않고 태워버려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공천에 국민들의 뜻이 반영되도록 공천심사 위원회에 이문열, 안강민 같은 훌륭한 분들을 모셔다 놓은 상태다.
서청원은 자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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