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박정희 대통령이 “난 괜챦아”하며 끝까지 국가의 안위를 생각하며 숨을 크게 몰아쉬며 우리 곁으로 떠나갔습니다. 예쁜 딸과 그리고 아들을 두고 말없이 떠나갔습니다. 사랑하는 육영수 여사를 떠나보내고 슬픔이 체 가시기 전에 자신 역시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되어버린 자식들..........
그들은 남모를 고통의 나날을 받으며 삶을 엮어 나가야만 했습니다.
부모가 일반 질병이 아닌 타인의 무력에 의해 이 땅에서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충격과 고통을 인내해야만 했을까요?
제가 그런 경우를 당했다면, 난 아마 미쳐서 길거리에 부랑자가 되어 흑석동 국립묘지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잠자고 있는 묘지 옆에서 “국가를 위한다고 왜 대통령이 되였냐고” “국가가 가족보다 더 중요했습니까?” 라며 목이 터져라 원망과 한스러움을 토호하고 저는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을 겁니다.
문제는..............
김재규가 민주화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살인자인 김재규가 어떻게 민주화 화신으로 둔갑이 가능한 일입니까?
그러면 박정희 대통령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됩니까?
조독마 정의의 논객 여러분......
이 문제로 요즘 박근혜 대표는 밤잠을 설치며 회한의 눈물을 삼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중이 자신의 머리 깎지 못한다고 했든가요?
무었보다 개인의 단순한 감정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금수가 어찌 민주화 주역으로 재편집하려고 합니까? 이 땅에 정의와 진실이 살아 있다면 “김재규 민주화 보상 추진”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화랑후예-
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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