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 낳고 영남이 키운 회창, 인제, 종필, 이한동등
이리저리 이용하다 뒷통수를 쳐서
정치적 황천행을 보낸 것들이 DJ, 무현일당들이다.
이번 수도천도건도 동일선상에서 출발하고 있다.
100조 비용짜리를 4조로 대선에서 사기쳐서
희죽거리며 재미를 보았다고 뻔뻔하게 지껄이는 놈들이니
무언들 이용하고 말아먹지 못하겠는가?
그 결과 국가가 대내외 풍전등화 상태다.
점잖은 양반의 대명사로 불리우던 충청
시각을 넓혀 무엇이 국익을 위한 길인가 깊이 생각해야 한다.
강원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를 구경할 수 없는 곳이며
국가거점개발계획에서도 늘 제외돼 반도체·조선·자동차·제철
종합화학단지가 단 한 군데도 없다.
국내 50대 기업 중 강원도 내에 본사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 또한 하나도 없다. 오죽하면 강원도민의 절반 가량이
숙박요식업으로 입에 풀칠을 하고 있겠는가.
그런데도 충남 혼자 난리치면 욕먹는다.
사기꾼들의 선동에 발 맞추어
부화내동할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국익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할 때. 나라가 망하는데 지방경제가 성할리 만무.
4조로 사기치다 불과 2년만에 100조로 불어난 수도천도.
손바닥한만한 한국 땅에서 외국 아이들 모두 웃는
이런 무계획적이고 즉흥적인 수도이전 과연 누굴 위해 필요할까?
개구리 일당을 위한 우물치고는 너무도 큰 국부 낭비다.
14044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