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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끼고 놉니다.

호주제가 일제잔재라고 대국민 사기극을 펼치더니

결국 들고나온건 일본가족부를 본떠서 만든...

대한민국 현주소네요.

한 줌의 양심이라도 있나 모르겠네요.

혼자 생각...

홍길동의 아들 2명이 결혼하여
장남인 홍장남의 자녀는 홍00로 하고
차남인 홍차남의 자녀는 집사람의 성을 사용 김00로 한다면 홍장남의 자녀와 홍차남의 자녀가 사촌이라는 것이 증명이 가능할 것인가?
족보에는 어떻게 올릴 것인가?

만약 부부간 공동으로 성을 정한다고 하면
곧 홍김00가 분명히 생겨납니다.
하기야 폐미들 나중에는 지금처럼 부모성 같이 사용하기를 원하거나, 성을 없애 버리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나중엔 조상제사를 없애자라고 들고 일어나겠군요.
걱정이 앞서네요.
자기 자녀의 성이 다른사람의 성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성이 달라 완전히 남이 되어 버리는데...
나중에 아이가 자라 원래의 아버지 성으로 돌아 간다고 하면...]
무조건 폐지하고 보자의 막무가내식 무식한 발상이
가족은 완전히 해제되고, 족보도 없어지는 세상이 도래하겠군요.
세월이 흘러 지금의 몽고처럼 성 찾기 운동을 한다며
잃어버린 우리의 조상 찾기 운동을 하겠죠.
가족을 해체되고나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이렇게 호주제를 폐지 한사람, 단체.
아무도 책임을 안질 것입니다.

의약분업처럼 책임지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법무부에서는 가족부로 할 모양이네요.
친일파를 청산하자. 호주제는 일제잔재다 외치더니 일본의 가족부를 채택할려고 하다니 코메디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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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가족부'제도 검토

가족 단위로 신분등록부 갖게
부부와 미혼 子女 2代만 기록
황대진기자 [email protected]

법무부가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안은 이른바 ‘가족부’ 제도다. 국민 각자가 개인별 신분등록부를 갖는 1인1적부와 달리, 말 그대로 ‘가족’ 단위로 신분등록부를 하나씩 갖게 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2차대전 이후 채택하고 있다. 가족부에 기재되는 가족의 범위는 2세대 동족(同族), 즉 부모와 미혼 자녀까지다. 가족부에는 구성원 모두의 출생, 혼인, 인지, 입양, 사망 등 신분변동사항도 기록된다.
2세대만 기록되기 때문에 가족부에는 ‘기준인’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부부는 합의를 통해 한 쪽을 기준인으로 정해야 한다. 여성계에서는 이 기준인이 사실상 기존의 ‘호주’가 이름만 바뀐 것과 다름없다며 비판하고 있다. 가족부에서는 부부가 이혼할 경우, 부부의 호적은 따로 떨어져 나가며, 미성년 자녀는 친권자로 지정된 부모의 호적으로 옮겨간다. 1인1적부와 달리 미혼형제와 부모의 신분변동 상황까지 표시되므로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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