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돌아와서는 뭔소릴 어떻게 하려나..
나팔수방송들은 어떻게 나팔을 부나 꼬라지들을 함 두고봅시다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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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노무현의 딴지걸기에
"너만 잘하면 돼.배고프다. 밥이나 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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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선제타격
Subject
'냉정히' 한번 정리해 봅니다.
저도 '뉴욕에서님'이 애 쓰시는거 잘 압니다. 공연히 흥분해서 죄송 스럽네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건 정확한 사실입니다. 이 기초위에 '행동'이 결정 되어져야 실수가 없습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극도로 짧은 이번 만남은 전적으로 한국정부의 애걸복걸로
이루어 졌습니다. 하다못해 미국에 별 도움도 안주는 터키 대통령이 왔을때도 리셉션이 있었는데 이번엔 생략입니다.하도 애걸복걸하니 마지못해 식사자리에 끼워 준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밑에 어느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동맹은 한목소리를 내야한다'는 말이 가장 키포인트라 생각됩니다.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동맹은 이미 끝난거고 각자 갈길을 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꼴에 한번 치고 나가 본다고 "우리 동맹 관계 이상 없지요?"라는 노무현의 질문에 피식웃으며 "배고픈데 밥먹으러 갑시다"라는 답을 한 부시대통령의 얼굴이 클로즈업 됩니다.
16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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