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남북 통일이 아니다
멸공을 외치던 애국지사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이제는 나이 들고 힘이 빠져, 더 이상 멸공을 부르짖을 여력이 없는가? 이제는 처 자식 먹여 살리기 바쁘고, 모아 놓은 재산 때문에 더 이상 반공을 외칠 필요가 없어 졌는가? 아니면 이제 그만 모든 것을 잊고 편히 쉬고 싶은가? 수 백만의 내 부모 형제 자매와 이웃들이 붉은 핏물과 함께 사라져 간 6.25 를 벌써 잊었단 말인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들이여 일어 서라 당신이 머뭇거리는 동안 그들은 당신의 자식들을 붉은 물로 물들여 더 이상 공산 주의 사상에 저항할 수 없게 눈과 귀를 가로 막으려 한다 정부의 통일 정책 수행 최고 책임자라는 아이는 김정일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고, 야당의 대표라는 순내기조차 김정일의 알현을 영광으로 아는 작태가 벌어 지고 있는데 정말 이 땅에는 자유 민주주의의 종말이 오는 것인가? 대한민국을 사랑 하는 이들이여 대한민국 태극기를 맘대로 흔들지 못하는 세상이 드디어 오고 말았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애국가조차 언제 금지곡이 될지 모르는 세상이 왔다 그 뿐이랴? 언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세상이 올지 모를 일이다 당신은 지금의 내 말이 믿어 지지 않는가? 남북 통일 좋아 하지 말라 남북 통일을 떠드는 지금의 이 정권은 당신의 자식들을 속이고 있다 6.25 전쟁이 남한의 인민들을 미제로 부터 해방 시켜 주기 위한 통일 전쟁이었다고 대학교수가 앞장서 떠들어도, 이 정권은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 전쟁을 모르는 당신의 자식이야 누구를 따르겠는가? 보아라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반 수 이상이 북한은 더 이상 남한의 적이 야니라고 하지 않는가? 왜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우리의 젊은이들이 북한의 실상을 모두 알고 있다고 보는가? 정말로 우리의 젊은이 들이 미국을 바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의 젊은이들이 공산주의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다고 보는가? 우리의 젊은이들은 어항속의 물고기와 같다. 그들은 때 묻지 않았기 때문에 쉽사리 전염되기 쉽다 아무리 가득찬 어항속의 물이라도 슬금슬금 붉은 물감을 들이기 시작하면 어항은 금새 붉은 색으로 변한다 한번 붉은 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세상이 모두 붉게만 보이는 탓으로 붉은 말과 행동은 쉽게 받아들여도, 나머지 색갈에는 심한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여러분은 기억하는가? 바로 얼마전에 우리의 초등학생들을 금강산 수학여행입네하고 금강산 관광 여행 시켰던 노좌파의 꿍꿍이 속을--지금 우리아이들이 금강산 구경이 중요한가 아니면 컴퓨터 한대라도 산간 벽지, 오지 학교에 하나라도 더 장만 시키는 일이 더 중요한가 그럼에도 그들은 그들의 계획대로 아이들을 금강산에 보내고 서서히 이북에 친숙하게 만들고 거부감을 어릴 때 부터 제거하려는 교묘한 방법을 썼던 것이다 아직도 끼니 굶는 소녀 소년 가장이 부지기 수인데 말이지 바로 얼마 전에 인민군과 국군이 싸우지 않고 잘 살고 있었는데 미제의 방해로 마을의 평화가 깨지고 결국은 인민군과 남한군이 힘을 합쳐 미제놈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영화가 수백만의 관객을 모으고 공전의 힛트를 ?다는 보도를 보았다 그뿐이랴, 맥아더는 남북 통일을 가로 막은 원흉이라고 철거하자며 수천명의 행동 대원이 이제는 내 놓고 행동한다, 미군 철수야 말로 이북이 바라는 최 선결 과제이니 이제는 미군에 의한 조그만 사고도 당장 미군 철수와 연결된다 그런데 곰곰 생각해 보면 지금 날 뛰고 있는 빨갱이 준동 세력은 아직 그렇게 조직화 되어 있지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남한의 준동자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니고 몇 개의 자생적 동조 단체로 난립해서 체계적 지휘 체제를 이루어 가고 있는 중간 단계로 보여 진다 우리는 지금 그들의 면모를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한다 세상이 언제 까지나 빨갱이 것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노좌파도 자신의 국민 지지도나 벌린당의 인기도로서는 차기 정권의 재 창출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그래서 연정이니 지역 구도 개편이니 떠들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씨도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고 있는 성 싶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고 그냥 물러 설 노좌파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미 자신들의 정체가 들어 났고, 만일 정권이 바뀐다면 그들에게는 국민들의 몰매이거나 이북으로 탈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아 있는 최후 비장의 무기 -- 김정일과 손 잡고 북풍을 일으키는 것이다 여러분은 아직 어떤 북풍이 불어 울지 감히 상상도 못 할 것이다 가장 먼저 예상 되는 것은 금강산 관광 중단이다, 개성공단은 당연히 중단되고 시설 재는 무기한 몰수 당한다 , 다음은 삼팔선 비난 방송이 재개되고, 삼팔선 근교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이 벌어진다 모든 상황은 시시각각으로 남한 국민에게 전달되고, 남북 관계는 급냉된다 서해와 동해의 군사 경계선 충돌이 일어나고, 연일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으름짱을 놓는다 우파 요인의 납치와 살해 사건이 서울 한 복판에서 대명천지에 일어 나고 국민은 전쟁의 불안에 휩싸이게 된다 남한의 동조 세력은 연일 주요 정부 시설과 원자력 발전 시설 등 산업 시설을 폭파하고 행동 반경을 전국 각지로 넓힌다 자아 이 정도면 제 아무리 심장 두터운 놈도 전쟁의 겁이 안 날 수 없다 우리의 국군은 무얼 하는냐고? 답답한 양반, 이미 우리의 국군 내부는 좌익 계열로 물갈이 된지가 언젠데 뚱단지 소릴 하고 있는가 자아 여러분 당신이 진정 이 나라를 사랑했고 , 당신의 자식들에게 빨갱이 나라를 물려 주고 싶지 않거든 반공 투사들이여 더 늦기 전에 일어서라 화랑 담배 연기 속에 살아져간 우리의 전우를 벌써 잊었는가? 뛔놈들의 인해 전술로 후퇴 하던 그 추운 겨울날을 잊었는가? 뜻있는 멸공의 투사들아 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의 핏줄들아 아 아 !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17514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