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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법원에 가서 ''한상구석방 촉구 릴레이1인 시위''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하고 오후 3시 경에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사무실에 한상구님 친형님이 서울에 볼일로 오셔서 제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한상구님 친형님 말씀에 따르면 가족들이 한대표의 건강을 걱정하며 제발 단식을 중단하라며 애원했건만 단식을 계속하여 어제 한상구님이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저는 부랴부랴 전화상으로 부산구치소에 연락하여 내일 화상면회를 신청하였더니, 12시 면담시간밖에 없다고 하여 12시 화상면회를 신청하였습니다.
노무현 때문에 죽어가는 국민이 너무 많습니다. 자살자 숫자는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만 갑니다. 지금 한상구 님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학정과 압제에 부산구치소 싸늘한 감방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 부산구치소와 대법원과 청와대, 국가인권위원회에 항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민원실 : (02) 730-5800
** 대법원 : (02) 3480-1100
** 국가인권위원회 : (02)1331
** 부산구치소 : (051)324-5501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공동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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