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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정일을 신뢰 하는 정도의 識見과 器局 ⑦

박근혜씨가 2002.5 월 북한을 방문 하고 김정일과 회담을 통해서 “이산 가족 정례 면회소 설치와 6.25 전쟁 당시 행방 불명 된 국군의 생사 확인,금강산 댐 남북 공동조사, 북한 축구 국가 대표단 초청 등을 제의” 한 것으로 주장 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씨는 “김 위원장은 전부 흔쾌히 수용했다” 고 하거나, 또 “김 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주장 하지만 이런 제의에 대해 김정일은 약속 만 하였지 무엇 하나 지키고 이루어 진 것은 없다.

박근혜씨는 김정일에 대해 “이산 가족 정례면회소” 등을 제안 한바 이에 대해 김정일이 전부 흔쾌히 수용 했고 또 박근혜씨는 이러한 김정일의 약속을 ”김 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라고 하여 김정일을 신뢰적 인 것으로 평가 하였다.

만일에 김정일이 약속을 지켰다면 아마 많은 이산 가족 들이 버스를 타고 한달에 두세번은 육로를 이용 하여 금강산 면회소를 편리 하게 갔다 올 것이고 지금쯤 몇 년째 이러한 면회는 이루어 졌을 것이다.

북한 축구 국가 대표단이 서울 오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도 않으니 아마 지금쯤은 봄, 가을로 서울과 평양에서 축구 시합을 여는 것이 상례화 된지 몇 년 되었을 것이다.

그 회담 당시 박근혜씨의 제의에 대해 ”김 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고 그의 방북기에 쓴 것으로 보아 박근혜씨는 이런 김정일의 약속을 당초부터 신뢰 하였던 것으로 보이고 그 이후에 김정일이 약속을 어겼음이 드러났음 에도 불구 하고 박근혜씨는 계속 “김정일 과의 신뢰 관계”를 강조 하는 것으로 보아 김정일의 이러한 황당한 약속을 정치적 으로 믿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박근혜씨의 김정일에 대한 신뢰는 도대체가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박근혜씨는 김정일을 신뢰 할 것이 아니라 당연히 2002-5 월경 박근혜씨에게 약속한 이산 가족 정례 면회소 설치 운영과 그 외 몇가지 수용 사항에 대한 약속 불이행을 항의 하고 그 이행을 촉구 하였어야 할 일이다.

“박근혜씨가 김정일을 방문 하여 받은 약속 중에 지금 까지 이행 된 것은 무었 인가? 박근혜씨와 김정일과의 관계는 불 신뢰적 관계가 아닌가?”

“김정일에 대해서 무었을 믿을 수 있단 말인가?
박근혜씨가 그의 제의를 “김 위원장은 전부 흔쾌히 수용했다.”라고 표현 하여 김정일의 약속을 신뢰 적으로 이해 하였다면 이런 사기꾼 김정일을 신뢰 하는 정도의 능력으로 어떻게 이나라 수천만 인구의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 할 수가 있단 말인가?”

라는 필자와 같은 의문에 대해

박근혜씨는 이해가 충분한 답변을 해야 한다.

지금의 남북 관계는 김정일의 약속 불 이행에도 불구 하고 이를 박근혜씨는 신뢰적인 것으로 평가 하는 것과 같이 터무니 없거나 근거 없는 듯한 주장 으로 국민을 오도 하고 했빛 정책이 최선의 정책 인양 이해 되도록 하여 마침내 나라가 불안 한 이 지경에 이르도록 하였으니 국가의 정치를 맡은 사람 으로서 국가의 안녕을 위 하여는 김정일 과의 관계가 과연 신뢰적 이었던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었 이었던지를 소상 하게 밝혀야 만 한다.

2007-01-02 알거지 최융경 6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