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원회에 수백명의 자문위원이 있다고 한다.그 자문위원 중에서 권력 주변에서 서성거리면서 못된짓을 하고 있는 사람도 없지 않다.예컨데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고 언론인을 성향을 조사하게 하는 등 월권행동을 하는 자문위원들이 많다는 것이다.그리고 인쉬위원회가 국민에게 보다 많은 것을 취임전에 보여 주고
싶은 강박관념 때문에 정책적인 시행착오를 범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이제 보다 차분하게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는가를 깊이 있게 관찰 하려는 자세
가 필요하다.권력의 남용은 많은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며 이런 권력은 권력의 주체의 것이 아니다.국민이 잠시 위임한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주어진 막강한
힘을 과시 하거나 오남용을 막는데 그 견제장치가 있어야 한다.인수위원의 역할이 사실상 다음정부 구성하기 위한 기초적인 준비기관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런데 정부기능을 하려드는 것은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거나 염려를 끼치는 것으로 많은 부작용을 낳게 된다.특히 이당선자는 작은 정부에서
많은 능율을 말하고 있지마는 이미 인수위의 자문위원의 행태를 보며는 불필요한 어용기관에 불과하며 너무 방대하다는 느낌이 든다.또한 그들의 월권행위가
국민의 얼굴을 찌프리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결코 이것이 이명박당선자가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작은 정부을 준비 하겠다는 인쉬위가 많은 자문
위원을 구성한 것은 작은 정부의 표상은 아닐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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