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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도 쓰레기 쥐사파의 동류였군...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8

홍세화가 인터뷰를 했는데... 홍세화가 그랬다. 뭐 진짜 보수주의자는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그 진짜 보수주의자는 장준하, 문익환이다. 반체제 인사인 장준하나 골수 좌파 내지는 주사파의 대부쯤 되는 문익환.. 문익환의 아들들이 주사파 계열 인물이고 문성근은 유명한 친노 골수노빠 놈현광신도의 지도자들 중의 한사람인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나마 정신차렸다고 생각되던 위인이 종북 주사파들이 앵무새처럼 씨부리던 해괴한 요설과 궤변 소리를 그대로 앵무새 반복하듯 반복하다니... 그것도 공개 언론에다 대고 말이다.

차라리 홍세화는 우파 비난에 앞서서 갖가지 유언비어와 허위사실을 날조하며 4월말부터 8월말까지 120일간 한국사회를 뒤집어놓은 촛불 향우괴담부터 비판했어야 했다.
그러나 홍세화는 그러지 않았다. 촛불 향우괴담과 여고생괴담 등 갖가지 유언비어, 40대 중반의 대학교수 신문기자 전문연구원 등 생활도 넉넉한 계층들이 나서서 그런 짓을 하다 걸리고 했음에도 이런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칼럼은 한마디도 쓰지 않았다. 홍세화의 발언이 지극히 편파적이고 망발성인 것은 그의 이런 태도에서 읽을수 있겠다.

내눈의 들보는 안보이고 남의눈의 티만 보이는가? 주제파악을 할지어다. 홍세화는 감히 보수를 속좁다고 비판하고 탓하기 전에 향우괴담 유언비어를 날조한 주사파 세력부터 질타했어야 옳다.

홍세화가 한 주장은 강정구, 한홍구, 김용옥, 송두율 등이 그동안 해온 헛소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도 진중권, 주대환, 박노자, 노회찬, 심상정 등과 함께 종북 주사파 정당을 탈당하고 새로운 진보운동을 한다고 할때 높이 평가했지만, 올초에 진중권이 제대로 실망시키더니 홍세화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홍세화는 또한가지 오류를 범했다. 4.3사건을 말하면서 김달삼 등 20명의 유격대원들까지 피해자로 둔갑시켰다. 4.3사태는 8.15 정부수립에 반대하여 일으킨 남로당원들의 폭동 때문에 억울한 도민들에게까지 칼날이 드리워진 사건이다. 4.3사건을 평가할 때.. 물론 애매한 점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김달삼과 20명의 남로당 유격대원들까지 억울한 희생자로 취급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남로당 유격대원들 때문에 결국 5월 1일 학살사건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나.

더구나 김달삼 등은 제주도에서 많은 주민들이 학살당했지만 본인들은 책임을 모면하고 강원도까지 도망쳤다. 학살의 원인을 제공해놓고 도주한 김달삼 등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다.
도민들이 학살당할 동안 피신하여 강원도의 야산까지 도망갔다가 그곳에서 사살당했지만 김달삼 등은 북한에서 큰 훈장까지 받고 애국렬사릉 이라는 곳에 가묘가 만들어져 있기까지 하다. 도저히 김달삼과 그 외 20여명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받아들여질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 보다도 제주도민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될 자들이다. 그런 그들, 정부수립에 반대하여 난동을 일으키고 본인들은 책임을 피하고 다른 도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김달삼과 그 일당들, 북한에서 애국렬사라며 칭송하는 그런 그들까지 우리사회가 받아들여야 할 의무는 없다.

홍세화여. 가식은 벗어야 한다. 최소한 보수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그렇게까지 사실을 은폐하거나 종북 주사파들이 해왔던 그런 저열하고 비겁한 논리를 대며 모욕적 비판은 하는 것이 아니다. 네놈이 그렇게 그딴 놈들을 찬양하고 싶거든, 겨우 박정희에 반대한 것에 불과한 친일파에 철새정치인 장준하나 종북 주사파의 대부뻘 되는 사이비목사 문익환이나 찬양할 요량이면 허튼짓 집어치우고 민주당이나 민노당으로 가라.

홍세화의 시사IN 인터뷰를 보며 큰 실망을 했다. 홍세화는 허위와 가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라. 커밍아웃. 어설프게 종북정당에 대한 비판하지 말고 종북주사파라고 스스로 커밍아웃하란 말이다. 679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