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의 결론
결론부터 먼저 말한다면 박지원의 언어는 "무뇌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경우다. 온라인에서 자주 네티즌들이 "무개념" 운운하지만 그 무개념=무뇌아이다. 보통은 "아무 생각없이 지껄인다"라고 오프라인에서 말하는 경우도 같은 경우다.
인간의 언어는 그 "사고의 반영"인데 인간이, 그것도 "말을 도구로 하여 살아가는 직종의 인간", 즉 정치꾼이 이런 무뇌아적 언어를 매일 발하고 있는 경우라면 곧 그 목을 나뭇가지에 매달거나 벼랑에서 제 몸을 던져서 그 목숨을 결딴내야하는 처지에 있다. 참으로 "황량한 벌판의 인간"을 박지원이란 한 인간에게서 본다.
박지원이 무뇌라는 증거
최근 트위터 세상에서 MBC의 김주하를 두고 누가 "무뇌아" 운운했다고 하고, 김씨가 "법적 대응" 운운했다고 하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진지하지도 않고 그저 만나서 한번 서로 얼굴 보고 웃고나면 해결될 "말장난의 끝"일 뿐이다.
그러나, 정말이지 정치꾼 박지원의 경우는 워낙 박 아무개란 인간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의 무개 때문에, 그리고 그가 발하는 그 "무뇌아적 언어가 주는 사회적 해독성" 때문에 그렇게 한번 웃고 넘어갈 대상도 아니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다.
우선 "박지원이 무뇌"라는 증거는 일찍부터 포착된 바가 있다. 특정의 인간이 동 시대 구성원들이나 사물에 대하여 정체성 인식을 상실하고 있다면 그는 "정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정신병 증상의 인간임을 알게 된다.
정체성의 인식이란 인간과 사물의 본질에 대한 인식을 말한다. 그 정체성의 인식이란 다른 말로 하면 "차별성의 인식"이다. 해와 달이 다르고, 쌀과 보리가 다르고, 문어와 오징어가 서로 다른 것을 아는 능력이다. 국무총리와 가수 아무개가 다름을 아는 인식 능력이다. 그런데 박지원은 일찌기 "김황식과 MC몽이 뭐가 다른가?"라고 그 두 눈 (사실은 한 눈)을 까뒤집었다.
"나는 참말만 한다..."
정치꾼은 그를 "너는 거짓말쟁이야"라는 국민과 정부 당국자에 대하여 "나는 참말만 하고 살았다"라거나, "나는 진실만을 말한다"라고 해서는 안되고, 자신이 발한 특정의 발언이 진실임을 입중해야 한다. 물론, 이 세상에 참말만 하고 살아가는 인간은 이 지구상에 "한 사람도 없거"니와 "온갖 정치적 기만행위와 부패의 원흉"인 김대중의 집사장 노릇을 해온 자가 "나는 거짓말이라고는 한 적도 없다"면서 정색을 하면 우선 면전의 그 누구로부터도 뺨맞고 침뱉음을 당할 뿐이다. 그는 이미 저 북쪽의 조폭집단의 괴수 김정일에게 "노벨평화상을 사기한 김대중의 비서실장"으로 국민도 몰래 국민의 대표인 국회도 몰래 그 뒷주머니에 수천억 원 어치의 달러 뭉치를 찔러 준 죄가 있지 않은가 말이다.
최소한의 국가 이익도 고려 않는 무뢰배이다
박지원은 하찮은 조폭의 똘마니만도 못하다. 조폭의 무리 속에 들어 있는 자는 그가 비록 중간 간부가 아닌 똘마니라고 해도 그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그 어떤 경우에도 입에 올려서는 안되는 게 뭔지 정도는 안다. 그런데, 박지원은 이 정도의 판단력 이미 상실한 자이다.
이른바 중국의 "시진핑 관련 발언"의 경우가 그런 경우다. 7~8세 정도의 사내 아이들은 "아무개가 너보다 힘이 세다고 하더라"라고 말하고, 그래서 서로 이쪽 저쪽을 다니면서 이간질을 시키고, 마침내 "쌈붙이기에 성공"하고 나면 그 싸움을 보면서 낄낄대고 즐긴다.
그렇게 대판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중간 과정이 있게 되는데 서로 완력의 비교 대상이 된 자가 그 장본인을 찾아가 "니가 정말로 그런 말 했나"를 따지고, 그 추궁에 대해서 당연히 부인이 따르고, 그럴 경우 "누가 그런 말을 하더냐?"고 그 발언 진원지를 찾게 되는 데 그때 그런 추궁을 당한 자가 그 발언자를 대고...
"시진핑이 그런 말을 했다"라고 한 빅지원인야말로 골목대장 놀이를 하는 뒷골목 초등학생에 다름 아니다. 박지원은 자신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서 "이명박이야말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훼방꾼"이라고 말하면 그만이다. "친북 좌파의 전형적인 발언"이란 비난을 받게될지언정 그것은 자신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서 한 발언일 뿐이다. 그리고, 그 발언에 대해서 정치적 책임을 지면 그만이다. 그리고, 그 정도의 발언으로 "면책특권을 가진 정치꾼"이라 별다른 책임질 일도 없다.
그런데 그 판단을 "시진평이 그런 말을 하더라"라고 하는 지경에 이르면 우리는 "말을 잃는다..." "아니, 이 따위가 대한민국 제1야당의 원내대표 (지난날의 총무)야?"라고 고개를 네젓는다. 박지원의 이 발언으로 입장이 난처하게 된 중국 정부가 "우리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하게 되면 이제는 이 사태는 아주 우습게 된다. "골목대장 놀이의 국제판"이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박지원은 무뇌아..." 또는 "박지원의 무뇌아적 발언들"의 여러 경우를 보았거니와, 박가놈의 그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운운을 보면서 정말이지 할 말을 잃을 지경이다.박은 휘황찬란한 텔레비전 카메라의 조명을 받으면서 두 눈을 (또는 외눈깔을) 허공으로 가
까뒤집으면서 "...내가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왜 내 손가락을 보느냐?" 라고 말했는데 물론 그 발언자는 그 말을 하면서 자신이 이 시대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무식한 천둥벌거숭이로 비치는지"를 알지를 못한다.
"내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이란 그 한 줄 한 문장의 발언은 그야말로 "특허청에 특허 등록이 된 발언"이다. 따라서, 이 세상의 그 누구도 그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또한, 그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흔한 것도 아니다.
나는 최근에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한 줄 한 문장의 발언이 역시 "특허청에 특허 등록된 발언"임을 말한 적이 있다. 이 "특허등록된 말언"은 아주 유명한 말이지만 "특허청에 등록된 발언"이기 때문에 그 발언을 함부로 인용하면 "특허법 위반"이 되어 "지식청에 기소되는" 것이다. 아니, 지식청의 기소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무뇌아적으로 보이고" "헐렁하게 보이고" "아주 모자란 인간"으로 비쳐지는 것이다.
잠시 여담이지만, 따라서 박근혜가 스탠포드라는 미국 대학에서 "나에게는 꿈이 있어요,"라고 말할 때 그 박근혜가 참으로 "별 생각없이 살아가는 헐렁한 정치꾼"으로 비쳐졌던 것이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박근혜의 꿈"을 이야기한 그 연설에서 사실 허황된 말만 늘어놓았을 뿐 알맹이 있는 즉 "김정일 정권의 조폭성을 깨부술 그 어떤 정책도 제시하지 못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세상의 언어는 "우주처럼 무궁무진한" 것이다. 저 하늘의 별처럼 무한한 "그 언어의 바다에서" 하필이면 이미 남이 한 말을, 그것도 "특허청에 등록된 말을 표절하느냐"는 것이다. "내가 달을 가리키면..."은 1천 년도 지난 먼 옛날에 불교 수행에 큰 깨달음을 얻었던 진제인가 하는 큰 도승이 제자들에게 일갈한 것으로 불자들에게 널리 회자되온 터이다.
그 발언은 이 세상의 누가 함부로 인용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박지원이 불교 신자인지의 여부를 떠나서 그런 말을 할만큼 "깨들은 자"도 아니고 박가놈이 "달을 가리킬만한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다. 박 아무개가 이 시대의 구성원들이 크게 깨들을 무슨 진리의 말씀을 하기라도 했나? 그저 좌충우돌 약 먹고 취한 투우장의 소처럼 병든 뿔을 휘두르면서 날뛰었을 뿐이다. 따라서, 박지원의 "달을 가리키면..."의 발언은
*진리 모독
*지성인 사회 모독
*지적재산권 침해
*무뇌아적 언어 발산의 생생한 증거였을 뿐이다...
[결론]
박지원아, 왜 사니? 지구를 떠나거라. "시대의 무뇌아" 박지원 니가 이 나라 입법당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광란 무지의 언어를 발할 때마다 나는 그리고 많은 우리들은 그 입법당에 다이너머이트 한 상자 쯤 붙여 "쾅~"하고 터뜨리고 싶어진다...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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