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원산지과 있으나 마나

서울시청에 '원산지과' 라는 부서가 있다.
원산지를 속이는 것을 감시하고 적발하는 부서이다.
그런데 그 부서가 원산지를 속이는 사람들로부터 뇌물이나
받아먹는 곳으로 전락하고 말았나?
서울에서 원산지를 속여먹는 것이 하루에도 수 천건, 아니
수 만건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원산지과 사람들은 낮잠만 자나?
아니면 돈 세는데 너무 바쁜가? 아니면 사우나탕에서 바쁜가?
고스톱판에서 바쁜가?
서울시는 원산지과 를 없애고 아까운 월급을 장애자나 극빈자들
에게 사용하는 것이 백배는 났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도 원산지를 속여 파는 것을 단속하는
부서가 있는데도 모조리 돈 세는 데 눈이 뒤집힌 모양이다.
고추가루를 예로 들어보자.
원산지를 속여서 고추가루가 엄청나게 유통이되고있다
나주에서는 중국산 고추가루를 국산으로 속여서 김치공장에
납품한 사람이 단속에 걸렸다 3번에 단속에 걸리고 4번째
단속에 또 적발 되었다.
중국산은 8000원인데 국산은 30000원입니다 원산지 속여서
고추가루 유통하다가 적발이 되어도 벌금이 1억원에서 7년
이하에 징역형으로 처벌받을수가 있다 그러나 1억원에 벌금을
내고 7년이하에 징역형은 형식상이라고 생각을 한다
변호사 통해서 벌금도 적게 나오게 할수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이다.
원산지과 공무원들은 쥐약 먹고 속 차리기 바란다.
너희들때문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병에 걸려 죽는지
양심이 있으면 집에 가서 애기나 봐라.